시애틀 워싱턴 뉴스

벽난로 태웠다 '1000불' 벌금...스노호미시, 피어스 카운티에 연소 금지령 시행

라이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11-27 12:06
조회
758

퓨젯 사운드 클린 에어 에이전가 밤새 정체된 기상 조건과 높은 수준의 대기 오염 수준으로 인해 피어스와 스노호미시 카운티에 1단계 대기질 연소 금지령을 내렸다.

 

Stage 1 burn ban in effect for Snohomish and Pierce Counties due to air pollution photo 2

(Photo: KOMO News)

 

금지령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발효된다.

기관은 보도 자료에서 과도한 목재 연기가 감지되어 건강에 해로운 공기를 생성하는 오염의 양을 줄이기 위해 1단계 대기질 연소 금지령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1단계 연소 금지령 기간에는 천연 가스 및 프로판 그릴, 스토브 또는 인서트는 사용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면제를 받은 주택 소유자를 제외하고는 장작 벽난로, 인증되지 않은 장작 난로 또는 벽난로 유사 장치에 연소가 허용되지 않는다.

또한 야외에서 불을 피우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여기에는 모닥불, 캠프파이어, 화덕 등의 사용이 포함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Copyright@KSEATTLE.com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9841

New 피어스 카운티 사업체들, 범죄율도 높은데 보험 갱신 거부까지?

KReporter | 2024.07.26 | 추천 0 | 조회 180
KReporter 2024.07.26 0 180
39840

New 에드몬즈 시, 뒷마당 동물 번식 금지 법안 통과…위반시 벌금 폭탄

KReporter | 2024.07.26 | 추천 0 | 조회 205
KReporter 2024.07.26 0 205
39839

New 종이 수표가 미국에서 사라지지 않는 이유?

KReporter | 2024.07.26 | 추천 0 | 조회 304
KReporter 2024.07.26 0 304
39838

New 'Music on the Strait’, 포트 앤젤레스에서 만나는 여름 최고의 클래식 축제

KReporter | 2024.07.26 | 추천 0 | 조회 96
KReporter 2024.07.26 0 96
39837

New 타코마 사업체, 1,500달러 상당 ‘유두 링’ 도난 사건 발생

KReporter | 2024.07.26 | 추천 0 | 조회 167
KReporter 2024.07.26 0 167
39836

New "아이 안 갖겠다"는 미국인 5년 만에 37%→47%…이유는?

KReporter | 2024.07.26 | 추천 0 | 조회 163
KReporter 2024.07.26 0 163
39835

New '연준 중시' 미국 6월 PCE 물가 2.5%↑…금리인하 기대 부응

KReporter | 2024.07.26 | 추천 0 | 조회 81
KReporter 2024.07.26 0 81
39834

New 트럼프, 시간 벌기 나섰나…"해리스 공식 지명돼야 토론 개최"

KReporter | 2024.07.26 | 추천 0 | 조회 155
KReporter 2024.07.26 0 155
39833

New 밴스, 해리스에 "자식 없는 여자" 공격 역풍…스타들 비판 가세

KReporter | 2024.07.26 | 추천 0 | 조회 105
KReporter 2024.07.26 0 105
39832

26일 개막,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 시청 방법

KReporter | 2024.07.25 | 추천 0 | 조회 180
KReporter 2024.07.25 0 180
39831

워싱턴주 전역 대형 산불 10개 발생, 대피 명령 발령

KReporter | 2024.07.25 | 추천 0 | 조회 300
KReporter 2024.07.25 0 300
39830

비시민권자도 복권 수령 가능? 멕시코 국적자 잭팟 당첨에 ‘술렁’

KReporter | 2024.07.25 | 추천 0 | 조회 356
KReporter 2024.07.25 0 356
39829

시애틀 유명 BBQ 식당, 끊이지 않는 강탈에 현금 결제 거부

KReporter | 2024.07.25 | 추천 0 | 조회 548
KReporter 2024.07.25 0 548
39828

7세, 버스서 도끼 휘둘러...그린 레이크 강도 청소년 10명 수배 중

KReporter | 2024.07.25 | 추천 0 | 조회 253
KReporter 2024.07.25 0 253
39827

"10시간에 100통"…전광석화 해리스, 48시간내 굳히기 비결은

KReporter | 2024.07.25 | 추천 0 | 조회 229
KReporter 2024.07.25 0 229
39826

1천500단어로 사퇴 이유 설명한 바이든, '트럼프' 언급만 피했다

KReporter | 2024.07.25 | 추천 0 | 조회 167
KReporter 2024.07.25 0 167
39825

테슬라 주가 12% 급락에 머스크 자산가치 하루만에 30조원 증발

KReporter | 2024.07.25 | 추천 0 | 조회 173
KReporter 2024.07.25 0 173
39824

미국 주가급락에 "AI붐 식나" 우려…"순환매 장세 속 건강한 조정"

KReporter | 2024.07.25 | 추천 0 | 조회 100
KReporter 2024.07.25 0 100
39823

취직 못해 '울상' Z세대...절반은 부모에게 재정적 의존

KReporter | 2024.07.24 | 추천 0 | 조회 650
KReporter 2024.07.24 0 650
39822

시애틀 시, 발라드 노숙자 문제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단속 강화

KReporter | 2024.07.24 | 추천 0 | 조회 450
KReporter 2024.07.24 0 450
39821

“모르고 들어가면 감염” 레이크 워싱턴 해변 3곳 폐쇄

KReporter | 2024.07.24 | 추천 0 | 조회 338
KReporter 2024.07.24 0 338
39820

밤하늘 수놓을 '올해 최고의 유성우' 시작, 관측 방법은?

KReporter | 2024.07.24 | 추천 0 | 조회 301
KReporter 2024.07.24 0 301
39819

시애틀 소방차 도난…사이렌 키고 도주하다 얼마 못가 체포

KReporter | 2024.07.24 | 추천 0 | 조회 210
KReporter 2024.07.24 0 210
39818

"해리스,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우위"…트럼프측 "허니문 효과"

KReporter | 2024.07.24 | 추천 0 | 조회 184
KReporter 2024.07.24 0 184
39817

바이든에 시큰둥하던 흑인·아시아계, 해리스 등판에 기대감

KReporter | 2024.07.24 | 추천 0 | 조회 318
KReporter 2024.07.24 0 318
39816

코카콜라, 가격 인상효과 속 매출전망 상향…펩시코와 대비

KReporter | 2024.07.24 | 추천 0 | 조회 144
KReporter 2024.07.24 0 144
39815

힙합 패션 김정은…머스크가 올린 AI 영상 1억5천만뷰 인기

KReporter | 2024.07.24 | 추천 0 | 조회 157
KReporter 2024.07.24 0 157
39814

시애틀 대표 축제 씨페어 에어쇼, 블루 엔젤스 행사 일정 안내

KReporter | 2024.07.23 | 추천 0 | 조회 399
KReporter 2024.07.23 0 399
39813

시애틀, 이번 주 맑고 화창한 여름 날씨 예보

KReporter | 2024.07.23 | 추천 0 | 조회 270
KReporter 2024.07.23 0 270
39812

화장실 창문으로 손 뻗어 머리카락 낚아채…켄트서 또 아동 유괴 미수

KReporter | 2024.07.23 | 추천 0 | 조회 415
KReporter 2024.07.23 0 415
39811

시애틀 대형 행사서 10대 3명, 30발 자동 연사 총기로 위협

KReporter | 2024.07.23 | 추천 0 | 조회 438
KReporter 2024.07.23 0 438
39810

몬로 강에서 물놀이하던 피서객 10명 구조, 익사 위험 ‘아찔’

KReporter | 2024.07.23 | 추천 0 | 조회 230
KReporter 2024.07.23 0 230
39809

해리스 러닝메이트 3파전?…키워드는 '경합주·백인 남성' 보완재

KReporter | 2024.07.23 | 추천 0 | 조회 221
KReporter 2024.07.23 0 221
39808

"아시아 배터리 업체들, '트럼프 리스크'로 앞길이 험난"

KReporter | 2024.07.23 | 추천 0 | 조회 161
KReporter 2024.07.23 0 161
39807

머스크 "휴머노이드 로봇 내년 내부 사용"…주가 5.2% 상승

KReporter | 2024.07.23 | 추천 0 | 조회 96
KReporter 2024.07.23 0 96
39806

'이 가격이면 살래?' 자동차업체들, 미국 시장서 대대적 할인판매

KReporter | 2024.07.23 | 추천 0 | 조회 312
KReporter 2024.07.23 0 312
39805

"렌트? 임대?" 미국 50개 주서 임대가 구매보다 저렴

KReporter | 2024.07.22 | 추천 0 | 조회 506
KReporter 2024.07.22 0 506
39804

올해 근로자 3명 중 1명 퇴사 계획…'대퇴사 2.0' 예고

KReporter | 2024.07.22 | 추천 0 | 조회 310
KReporter 2024.07.22 0 310
39803

기독 노숙자 보호소, LGBTQ+ 채용 강제 반대하며 소송 제기

KReporter | 2024.07.22 | 추천 0 | 조회 145
KReporter 2024.07.22 0 145
39802

벨뷰 도심에서 마체테 공격 당한 남성, 곰 스프레이로 방어

KReporter | 2024.07.22 | 추천 0 | 조회 417
KReporter 2024.07.22 0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