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링포드 부어스트 대축제" 15-16일 무료 40주년 행사로 귀환
라이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9-15 13:02
조회
502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월링포드 부어스트 페스티벌(Great Wallingford Wurst Festival)이 이번 주 금요일(15일)과 토요일(16일)에 돌아온다.
노스 시애틀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는 라이브 음악, 다양한 음식 옵션, 비어 가든, 공예품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축제는 월링포드의 세인트 베네딕트 가톨릭 학교에서 금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린다.
1박 2일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밴드 16팀의 공연과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과 경품이 제공되는 '펀존', 중고 도서 판매 반납 등이 진행된다.
이 축제는 1983년 성 베네딕트 가톨릭 학교의 주요 모금 행사로 시작되어 더 넓은 지역 사회 행사로 성장했으며 수익금은 여전히 학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다.
- St. Benedict Catholic School
- 4811 Wallingford Ave N, Seattle, WA 9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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