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시애틀의 한 스모크샵이 스매시앤그랩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15일 오전 6시 45분경 파인허스트에 위치한 스모크샵에 출동했으며 용의자들은 현대차를 이용해 가게 전면을 들이받고 물건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들은 오전 6시 45분경 노스이스트 125번가와 노스이스트 15번가의 교차로 근처에 위치한 ‘엠파이어 스모크샵’으로 출동했다. 가게 주인의 형은 언론 인터뷰에서 4명의 용의자들이 정문을 들이박아 물건을 훔치는 장면이 영상으로 찍혀 있다고 말했다.

주인의 형은 이 가게에서 벌써 스매시앤그랩 사건이 두 번째라며 첫번째 사건은 용의자들이 뒷벽을 차로 박아 물건들을 훔쳐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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