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이번주 워싱턴주 ‘무료 낚시 주말’ 새로운 규정으로 돌아온다

문화
Author
KReporter
Date
2023-06-06 12:30
Views
1156

An angler tries to scoop fish into the net. (KOMO News file photo)

(코모뉴스 화면 캡쳐)

 

면허 없이 낚시를 할 수 있는 워싱턴주의 연례 무료 낚시 주말이 이번 주말 몇 가지 변화와 함께 돌아왔다.

올해는 모든 조개류뿐만 아니라 철갑상어, 연어, 철갑상어, 광어를 포함한 어획 기록 카드가 필요한 모든 어획물은 예외로 반드시 면허를 지참해야 한다. 이 외에 기타 모든 종들은 면허 없이 낚을 수 있다.

워싱턴 어류 및 야생동물부(WDFW)는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 무료 낚시 주말 동안 어디에서 어떻게 낚시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온라인 가이드를 제공했다.

기관이 공개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저지대 호수에서 트라웃와 배스가 잡히고 주 전역에 걸쳐 많은 강에서 낚을 수 있는 물고기가 분포
  • - 링코드, 락피쉬 등은 워싱턴 해안에 분포, 낚시를 위해서 배가 필요하지는 않다.
  • - 셰드(Shad)는 컬럼비아 강에서 잡힌다.

 

기관은 낚시꾼들에게 현재의 낚시 규정과 비상 규정을 재차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무료 낚시 주말에 면허가 필요하지 않은 종들에 대해서도 크기 제한, 일일 제한, 지역 폐쇄와 같은 다른 규정들은 여전히 유효하다.  

무료 낚시 주말 동안에는 차량 출입증, 디스커버 패스 등도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K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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