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사업’ 바람 분다…신규 사업체 극적으로 증가
사회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6-05 11:30
조회
712
워싱턴주 전역에서 소규모 사업에 대한 바람이 불고 있다. 미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22년 워싱턴 주 사업 신청이 2019년보다 25% 더 많이 접수됐다.
지난해 킹 카운티에서는 주내에서 가장 많은 33,200개 이상의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이 접수된 것으로 보고됐다.
일반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자신의 재정적 수단과 재정 계획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노스웨스턴 뮤추얼-시애틀의 재정 고문인 에릭 셧트는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시장 조사부터 심혈을 기울이라”고 조언했다.
셧트는 지역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와 중소기업청(Small Business Administration)의 서비스를 검토할 것을 권장했다.
시애틀 시에서 제공하는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은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위한 다음의 10단계 스텝을 공유했다.
- - 시장조사 실시
- 사업계획서 작성
- 비즈니스 자금 지원
- 비즈니스 위치 찾기
- 비즈니스 구조 선택
- 회사 이름 선택
- 업체 등록
- 연방 및 주 세금 ID 생성
- 라이센스 및 허가 신청
- 비즈니스 은행 계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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