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택 공항, 미국내 여행객 '분노' 적은 공항 중 하나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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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5-25 12:13
조회
295
(시택공항 교통. 코모뉴스 화면 캡쳐)
포브스 어드바이저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은 미국에서 가장 분노가 적은 공항 중 하나로 평가되었다.
포브스 어드바이저는 최근 미국에서 가장 바쁜 60개 공항을 대상으로 2022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약 37,000개 이상의 트윗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시택 공항을 향한 트윗 중 42%가 "분노"로 분류되어 낮은 편에 속했다. 시택 공항과 함께 가장 분노가 적은 공항으로는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과 캔자스 시티 국제공항이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존 웨인 공항은 공항을 향한 트윗의 65%(2/3) 가까이가 “분노”로 분류되며 다른 어떤 미국 공항보다 여행객들을 분노하게 했다.
분석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자주 언급되는 단어나 불만사항으로는 보안, 대기, 시간, 줄, 정체 등이 있었다.
여행객들의 분노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공항은 다음과 같다.
존 웨인 공항 - 오렌지 카운티, 캘리포니아
잭슨빌 국제공항 - 잭슨빌, 플로리다
에플리 비행장 – 오마하, 네브래스카
탬파 국제 공항 - 탬파, 플로리다
샌안토니오 국제공항 - 샌안토니오, 텍사스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 애틀랜타, 조지아
샌디에고 국제 공항 -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내슈빌 국제 공항 – 내슈빌, 테네시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 - 피닉스, 애리조나
미테나 산호세 국제공항 – 산호세,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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