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루이비통 매장에서 10만불 넘는 핸드백 훔친 절도 조직 검거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8-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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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벨뷰 경찰국은 경찰이 10만달러 이상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소매점 절도 조직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빌 챔버스, 메모리 이어비, 이어트라 터너라는 이름의 절도 조직 3명을 벨뷰의 루이비통에서 9만3천달러 가량의 핸드백을 훔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해당 조직이 지난 6월 같은 매장을 두 차례 노렸다고 말했다.
킹 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이 3인조는 2건의 1급 조직 소매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
챔버스는 앞서 살인사건을 포함 다수의 사건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이력이 있다.
수사관들은 후에 도난 가방을 온라인에서 발견해 네 번째 용의자인 트레이 켄달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켄달이 1급 밀거래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기소 서류에 따르면 용의자 4명이 모두 다양한 분야의 범죄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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