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DOT, “이번 주말 도로공사, 시페어 및 스포츠 행사로 교통체증 심할 것”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8-05 18:44
조회
526
워싱턴주 교통부(WSDOT)는 계속되는 고속도로 작업과 시페어 행사의 복귀, 화창한 날씨 및 여러 스포츠 경기로 이번 주말 심각한 교통체증이 유발돼 운전자들에게 불쾌감을 안겨줄 것이라 예상했다.
워싱턴주 교통부의 ‘리바이브 I-5’프로젝트가 금요일 저녁 재개된다.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월요일 새벽 5시까지 남부행 I-5 도로(I-90와 웨스트 시애틀 다리 사이) 3차선 도로가 폐쇄된다. 교통부는 I-90와 다리는 주말 내내 개방될 것이라 밝혔다.
스프링 스트리트 진입로와 S 포레스트 스트리트 진입로도 폐쇄된다.
SR 99터널은 정기 점검과 정비를 위해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폐쇄된다.
교통부는 다음 주 월요일 7시부터 켄트 지역의 I-5 도로에서 주간 야간 차선 감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밀리터리 로드와 SR 516사이 아침 통근 시간까지 1차선만 개방된다.
한편, 워싱턴주 교통부는 도로 작업은 9월까지 매주 주말 실시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