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다음 달부터 버라이즌 고객들에게 인상된 휴대폰 요금 청구서 보낸다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5-19 20:46
조회
583

버라이즌 요금제에 대한 여러 언론보도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고객들에게 몇 년 만에 처음으로 휴대폰 요금 인상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버라이즌은 월요일부터 6월부터 시작될 요금인상에 대해 고객들에게 통보하기 시작했다.


 


massage


이번 관리 수수료 인상은 월별 청구서를 받는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된다. 보도에 따르면 수수료는 라인당 3.30달러로 인상돼 1.35달러를 더 지불하게 된다. 또한 태블릿에 적용되는 데이터 전용 요금제는 변경되지 않는다.


 


비즈니스 계정에도 인상이 적용된다. 일부 비즈니스 계정에는 해당 계정의 스마트폰과 데이터기기 각각에 대해 라인당 2.20달러의 새로운 ‘경제 조정금’을 포함, 일반 전화 및 태블릿 기기 각각에 98센트의 요금이 추가로 적용된다.


 


이번 인상은 물가 상승과 물가 상승을 늦추기 위해 연준이 시행하는 금리 인상 등 미국이 직면한 경제 문제에 따른 인상이다.


 


한편, 버라이즌과 함께 가장 큰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인 AT&T도 이달 초 싱글라인 요금제에 6달러, 가족 요금제에 12달러 인상을 적용할 것이라 발표했다.


 


Copyright@KSEATTLE.com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9317

New 사회보장, 메디케어 혜택 삭감 위기? 새 추정치 발표 예정

KReporter | 2024.05.06 | 추천 0 | 조회 484
KReporter 2024.05.06 0 484
39316

New 시애틀 날씨 ‘극과 극’…이번 주 올해 첫 80도 예고

KReporter | 2024.05.06 | 추천 0 | 조회 322
KReporter 2024.05.06 0 322
39315

New 워싱턴주, 2023년 산불 위험 노출 주택 수 전국 10위 차지

KReporter | 2024.05.06 | 추천 0 | 조회 87
KReporter 2024.05.06 0 87
39314

New 5월 6일부터 에버렛 스쿨존 주변 과속 단속 카메라 본격 가동

KReporter | 2024.05.06 | 추천 0 | 조회 135
KReporter 2024.05.06 0 135
39313

New 노스시애틀 드라이브바이 총격, 남성 1명 생명 위독

KReporter | 2024.05.06 | 추천 0 | 조회 160
KReporter 2024.05.06 0 160
39312

New LA서 40대 한인 남성 경찰 총격에 사망…경찰 과잉진압 의혹

KReporter | 2024.05.06 | 추천 0 | 조회 136
KReporter 2024.05.06 0 136
39311

New 박빙대결 미국 대선…USA투데이 조사서 바이든-트럼프 37%로 동률

KReporter | 2024.05.06 | 추천 0 | 조회 134
KReporter 2024.05.06 0 134
39310

New CNN "트럼프 방위비 관련 발언 오류투성이…한국, 40~50% 부담"

KReporter | 2024.05.06 | 추천 0 | 조회 63
KReporter 2024.05.06 0 63
39309

New '조지 플로이드 효과'…대학시위 진압 살얼음판 걷는 미국 경찰

KReporter | 2024.05.06 | 추천 0 | 조회 69
KReporter 2024.05.06 0 69
39308

시애틀 월급 다 부어야…모기지도 버거운데, '자녀 양육 비용'은 더 비싸

KReporter | 2024.05.03 | 추천 0 | 조회 1226
KReporter 2024.05.03 0 1226
39307

워싱턴주에서 낚시로 연간 10만 달러를 벌 수 있다?

KReporter | 2024.05.03 | 추천 0 | 조회 1794
KReporter 2024.05.03 0 1794
39306

도미노피자, 배달기사에게 팁 주는 고객에게 팁 준다

KReporter | 2024.05.03 | 추천 0 | 조회 799
KReporter 2024.05.03 0 799
39305

시애틀 카페 폭발…”굉음에 인근 주택까지 흔들려”

KReporter | 2024.05.03 | 추천 0 | 조회 877
KReporter 2024.05.03 0 877
39304

워싱턴주 아시안, 동인도 노린 남미 조직범죄 일당 2명 체포

KReporter | 2024.05.03 | 추천 0 | 조회 690
KReporter 2024.05.03 0 690
39303

4월 고용증가 17만5천건에 그쳐·실업률 3.9%…연착륙 기대↑

KReporter | 2024.05.03 | 추천 0 | 조회 157
KReporter 2024.05.03 0 157
39302

트럼프 "대선 정직하게 치러지면 승복…아니면 싸워야"

KReporter | 2024.05.03 | 추천 0 | 조회 223
KReporter 2024.05.03 0 223
39301

현대차, 캘리포니아와 손잡고 수소전기트럭사업 본격화

KReporter | 2024.05.03 | 추천 0 | 조회 201
KReporter 2024.05.03 0 201
39300

"구글, 아이폰 기본검색 설정 위해 2022년 27조원 넘게 줬다"

KReporter | 2024.05.03 | 추천 0 | 조회 110
KReporter 2024.05.03 0 110
39299

워싱턴 대학교 친팔레스타인 시위 캠프 계속 늘어나…긴장 고조 (2)

KReporter | 2024.05.02 | 추천 0 | 조회 366
KReporter 2024.05.02 0 366
39298

출근길 린우드 I-5 위로 쇠파이프 투척, 운전자 극적 생존

KReporter | 2024.05.02 | 추천 0 | 조회 730
KReporter 2024.05.02 0 730
39297

벨뷰 무장 차량 강탈 10대들, 명품관 10만달러 절도 행위도 발각

KReporter | 2024.05.02 | 추천 0 | 조회 658
KReporter 2024.05.02 0 658
39296

포틀랜드 경찰차 15대 방화…‘메이데이’ 집회 중 사건 발생

KReporter | 2024.05.02 | 추천 0 | 조회 224
KReporter 2024.05.02 0 224
39295

전 바텔 시의원,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변호사 신고로 발각

KReporter | 2024.05.02 | 추천 0 | 조회 383
KReporter 2024.05.02 0 383
39294

연준 '금리 관망' 길어질 듯…'인상설'은 수그러들 전망

KReporter | 2024.05.02 | 추천 0 | 조회 115
KReporter 2024.05.02 0 115
39293

미 신규실업수당 청구 20만8천건…2월 이후 최저 유지

KReporter | 2024.05.02 | 추천 0 | 조회 108
KReporter 2024.05.02 0 108
39292

머스크, 테슬라 충전인력 해고후 "속도 늦출 것"…업계 '날벼락'

KReporter | 2024.05.02 | 추천 0 | 조회 320
KReporter 2024.05.02 0 320
39291

"미국 성인 81%, 중국에 비호의적…'중국은 적' 34%→42%로 역대 최고"

KReporter | 2024.05.02 | 추천 0 | 조회 121
KReporter 2024.05.02 0 121
39290

WA, 전기자동차 구매, 리스에 최대 9,000달러 리베이트 제공

KReporter | 2024.05.01 | 추천 0 | 조회 832
KReporter 2024.05.01 0 832
39289

벨뷰 음주운전자, ‘아이폰’ 자진 신고로 경찰에 체포

KReporter | 2024.05.01 | 추천 0 | 조회 574
KReporter 2024.05.01 0 574
39288

시애틀 '메이데이' 집회, 이민자와 노동자 권리 강조

KReporter | 2024.05.01 | 추천 0 | 조회 189
KReporter 2024.05.01 0 189
39287

시애틀 판매 견과류 대장균 감염 확인…최소 12명 감염

KReporter | 2024.05.01 | 추천 0 | 조회 435
KReporter 2024.05.01 0 435
39286

타코마 여성 숨진 채 발견, 살해 용의자 체포

KReporter | 2024.05.01 | 추천 0 | 조회 484
KReporter 2024.05.01 0 484
39285

3월 구인 약 850만건…3년여만에 최저지만 여전히 高수준

KReporter | 2024.05.01 | 추천 0 | 조회 145
KReporter 2024.05.01 0 145
39284

스타벅스, 불매 운동에 '어닝 쇼크'…시간외 주가 12% 급락

KReporter | 2024.05.01 | 추천 0 | 조회 358
KReporter 2024.05.01 0 358
39283

아마존, AI 수요에 클라우드 매출 17%↑…시간외 주가 3%↑

KReporter | 2024.05.01 | 추천 0 | 조회 131
KReporter 2024.05.01 0 131
39282

트럼프 "한국은 부국, 왜 우리가 지켜주나…우릴 제대로 대우하길"

KReporter | 2024.05.01 | 추천 0 | 조회 192
KReporter 2024.05.01 0 192
39281

US뉴스, 워싱턴주 상위 10위 공립 고등학교 순위 발표

KReporter | 2024.04.30 | 추천 0 | 조회 904
KReporter 2024.04.30 0 904
39280

타코마, 초중고 등하교 시간 대폭 변경…예산 축소로 불가피

KReporter | 2024.04.30 | 추천 0 | 조회 403
KReporter 2024.04.30 0 403
39279

I-90 도로 위 얼룩말 4마리 탈출…1마리는 아직도 자유 만끽 중

KReporter | 2024.04.30 | 추천 0 | 조회 271
KReporter 2024.04.30 0 271
39278

마약단속국, 마리화나 ‘덜 위험한 약물’로 재분류…역사적 전환 예고

KReporter | 2024.04.30 | 추천 0 | 조회 238
KReporter 2024.04.30 0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