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부채 적은 도시에 킹카운티 새마미쉬 4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5-10 20:50
조회
279
학자금 부채가 1조 6100억 달러에 달하는 상황에서, 금융 사이트인 월렛허브는 학자금 부채가 많은 도시와 적은 도시를 조사했다. 이 조사는 2,510개 이상의 미국 도시에서 학사 학위를 소지한 25세 이상 성인의 평균 소득과 학자금 대출 잔액을 비교했다.
킹 카운티의 새마미쉬(Sammamish)는, 학자금 부채가 가장 적은 도시 목록에서 버지니아 주 비엔나,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및 멘로 파크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이 목록의 상위 10개 도시 중 7개가 캘리포니아 도시였다.
반면 학자금 부채가 가장 많은 도시는, 앨라배마주 셀마(Selma), 미시간 주 입실란티(Ypsilanti), 플로리다주 에이본 파크(Avon Park), 조지아주 코델레(Cordele), 미시시피 리지랜드(Ridgeland)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월렛허브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의 93%가 경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36%는 졸업 후 취업에 대해 걱정하고 있고, 52%는 학교가 개인 금융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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