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워싱턴 주의 모든 학교는 2021-2022학년도에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워싱턴 주 보건 당국은 '학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발달과 복지의 가장 기본이 된다'는 전제 아래, 워싱턴 주 내의 모든 학군이 2021-2022년도의 직접 등교학습 계획을 천천히 준비할 수 있도록 이 조침을 조기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또한 학교들이 정규 수업 학습으로 돌아간 후 따라야 할 안전 프로토콜을 명시하고 있다.

• 모든 학생, 학교 직원, 자원봉사자 및 방문객은 실내뿐 아니라 최소 6피트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실외에서도 최소한 천으로 된 면이나 허용되는 대체품을 착용해야 한다.
• 학교는 COVID-19에 대해 현재 알려진 것을 반영하도록 기본 환기, 청소 및 감염 관리 계획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 학교에 있는 동안 COVID-19 감염의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학교는 직원, 가족, 학군 및 지역 보건 관할권과의 통신을 포함하는 대응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 학교들은 질병이나 격리 때문에 학교에서 제외된 학생들을 위해 교육을 제공할 준비를 해야 한다.
• 가능한 환경에서 교실은 3피트, 교실 바깥은 6피트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 유지 사항이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직접 등교 풀타임 학습을 제공하는 것에 장애물이 되면 안된다..
• COVID-19 테스트 프로그램과 백신 접종은 직접 학습을 제공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조치는 학교와 더 넓은 지역사회에서 COVID-19 전염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학교 뿐만 아니라 스포츠 활동, 야외 캠프, 공연 예술 그리고 특별 행사와 과외 활동은 모두 이러한 워싱턴 주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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