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킹 카운티 도서관, 대중에게 개방한다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1-03-01 18:09
조회
379
킹 카운티의 6개의 도서관이 수정된 서비스로 대중에게 개방된다. 그동안 킹 카운티의 도서관들은 아예 폐쇄하거나 커브사이드 픽업같은 제한된 도서 서비스만을 제공중이었다.
3월 3일 세 곳의 서비스가 완전 수정되어 직접 방문이 가능해지고 다른 세 곳은 직접 방문과 커브사이드 픽업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할 것이다.
데스모인 지역에 위치한 투킬라, 켄트, 우드몬트가 직접 방문해 책을 읽고 구경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된다. 머클샷, 폴시티, 스카이코미시 등은 직접 방문과 커브사이드 픽업이 혼재된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사 로젠블럼 관장은 킹 카운티 도서관의 블로그에서 이번 도서관 재개방은 특히 공공 컴퓨터 접근에 대한 필요성이 높은 시골지역 도서관으로 우선 선정했다고 밝혔다. 켄트 지역은 가장 넓은 면적을 제공하기 때문에 선택되었다.
도서관 출입은 정원의 25% 수용 규모로 진행되며 한 시간동안 문을 연 다음 다음 한 시간은 소독과 청소를 위해 문을 닫는 일정으로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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