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2,132명 코비드 하루 확진자, 사우스킹 지역 확진 비율 20% 가까이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11-2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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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워싱턴주 보건 당국은 금요일 11월 20일, 2,132명의 코비드 확진자를 더해 총 139,543명의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다.
사망자의 경우 16명이 더해져 총 누적 사망자 2,619명으로 코비드 사망율은 1.9%이다. 현재 9,653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킹 카운티에서는 총 642명의 새로운 일일 확진자 수로 총 37,113명의 누적 확진자수와 847명의 사망자수를 집계했다. 킹 카운티 남쪽 지역의 도시들의 검사 대비 확진 비율은 여러 곳에서 20% 가까운 확진 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시택및 터퀼라 지역은 검사 대비 18.3%의 양성 확진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 수치는 한달전인 10월 초에 비해 8.7%가 오른 수치이다. 페드럴웨이 16.8% (10월 초보다 7.6% 증가) , 노스 하이라인지역은 15.4% (10월 초 보다 5.8% 증가), 렌튼 노스 12.4% (10월 초 보다 5.4% 증가)등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전역으로는 1,190만여명의 확진자수와 25만 4천 3백여명의 사망자수를 보여주고 있다. 하루만에 19만여명의 새로운 확진자와 1천9백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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