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식당업계 주지사에게 식당영업 제한 재고 요청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11-2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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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워싱턴 주 민주당 소속 지역 정치인들 일부와 서비스업계가 4주간 식당에서 실내 식사를 금지하는 것을 워싱턴 주지사에게 재고해달고 요구했다.
11월 18일 수요일, 워싱턴주 숙박업과 식당업계의 6천여 회원을 대표하는 워싱턴 하스퍼탤러티 연합은 인슬리 주지사에게 보낸 편지에서 코비드 감염 확산을 위한 최근의 조치는 땡스기빙 할러데이를 앞둔 목전에 10만여 가족들이 소득을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도 인슬리 주지사에게 보낸 편지에서 실내 식사를 금지하는 대신, 식당내 인원수제한으로 대체해줄 것을 요구했다.
반면에, 임금 상승및 노동환경 개선에 관련된 한 단체는 워싱턴주 하스퍼탤러티 연합의 요구에 대해, 식당 실내 식사를 금지하는 것에 대해 로비력을 행사하는 것은 분열적이고, 대단히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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