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에도 불구 워싱턴주 코로나 감염 다소 감소, 하루 180명 증가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06-03 03:20
조회
609
죠지 플로이드 사망관련 항의 시위가 퓨젓사운드 전역에서 5일째 계속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주 보건 당국이 화요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새 확진자는 전날에 비해 180명 증가하고,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하였다. 하루 추가 확진자수는 최근 며칠간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이 넘었던 것을 고려할 때 다소 주춤한 수치이며, 시위로 인한 감염 확산 전파는 아직 영향을 주고 있지 않는 것 처럼 보인다.
현재 워싱턴 주는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3543명이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워싱턴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킹카운티의 경우 8,177건의 확진자수와 570명의 사망자수를 보고 하고 있다. 워싱턴주 전체적으로 346,64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6%의 양성 확진 반응을 보였다.
죤스 합킨스 발표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638만명의 확진자수와 38만명의 사망자수, 미국에서는 183만명의 확진자수와 10만 6천명의 사망자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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