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워싱턴 주 당국은  22 개 카운티들 에 있는 주립 캠프장 (스테이트 파크)에서 월요일부터  캠핑이 허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22 개 카운티는 모두 Gov. Inslee의 네 단계로 구성된 코로나 바이러스 비즈니스 재개방 계획의 두 단계에 있으며, 공공 토지를 감독하는 3 개 주정부 기관의 뉴스 발표에 따르면. 일부 해양 시설도 문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유르트, 캐빈 및 그룹 캠프장은 현재로서는 계속 폐쇄될 예정이다. 

 

캠핑 재개는 해당 카운티들에 의해  승인되었다. 오픈된 마리나 및 캠프장 목록은 주립 공원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parks.state.wa.us/1181/Parks-opening

 

방문객들은 온라인상에서 주립 공원 캠핑 예약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  힐러리 프란츠 퍼블릭 랜드 커미셔너는 성명서에서 "자연 공유지에서 책임감있게 휴양을 즐김으로써, 자신과 가족, 지역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항상 COVID-19와의 싸움에서 항상 물리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적절한 위생에 신경을 씀으로써,  여름 내내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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