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명령전 시애틀 지역 주택 가격 전국에서 2번째로 상승중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05-2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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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케이스 쉴러 주택가격 지수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외출 금지 명령이 떨어지기전 까지 메트로 시애틀 지역은 아리조나 피닉스 지역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주택가격 상승율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퓨젓사운드 지역 킹, 스노호미쉬, 피어스 카운티등에서는 3월달 전년 대비 6.9% 주택 가격 상승율을 보였으며, 이는 4개월 연속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이다. 2월달에서 3월달, 한달사이 시애틀 지역의 주택 가격은 2.5% 상승 중 이었다고 한다. 아리조나 피닉스의 경우 전년 대비 8.2%의 주택 가격 상승율을 보여 전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애틀 지역의 주택 가격 상승은 특히 낮은 가격에 속하는 주택에서 두드려 졌는데, 대략 44만달러 미만의 주택의 경우 전년 대비 10% 이상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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