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레드몬드 캠퍼스, 활동성 결핵 환자 발견으로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02-28 06:38
조회
925
보건 당국은 목요일 2/27 레드몬드 소재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한 시설에서 근무하는 공급업체 직원이 활동성 결핵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으며, 완치에는 6개월에서 9개월 정도 걸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환자는 150여명의 다른 공급업체 직원들과 접촉을 하여, 이들도 결핵검사를 진행 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활동성 결핵 환자는 오랜기간의 치료를 마쳐야 완치가 가능하며, 그렇치 않은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나중에 재발하거나 치료가 더 어려워 질 수 있다고 경고 했다.
비활동성 결핵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전염은 되지 않지만, 활동성 결핵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으며, 보통 10명중 1명꼴로 비활동성 결핵환자가 활동성 결핵환자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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