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지난 3년간 확장 공사를 위해 임시 휴장에 들어간 시애틀 아시안 아트 뮤지엄이 토요일 (2월 8일) 새롭게 개장했다. 

시애틀 아시안 아트 뮤지엄은 다운타운에 있는 시애틀 아트 뮤지엄 (SAM)및 올림픽 조각 공원과 같은 뮤지엄에 속해있다.

 

시애틀 아트 뮤지엄 (SAM) 은 본래 캐피탈 힐, 발런티어 파크내에 있는 아트 데코 형식의 역사적인 빌딩을 1933년부터 1991년까지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후 다운타운으로 위치를 옮김에 따라, 이 건물은 리모델링을 거친후 1994년부터 시애틀 아시안 아트 뮤지엄으로 헌정되게 된다.  

 

2017년 빌딩 재보수및 증측을 위해 5천 4백만 달러의 공공예산및 기부금을 들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게 되었다. 

뮤지엄은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픈하며, 매달 첫번째 주및 두번째 주 목요일, 매달 첫번째 토요일 무료 오픈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eattleartmuseum.org/visit/asian-art-museum 에서 확인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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