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타이어가 펑크나 차량을 급하게 갓길에 세우고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면? 특히, 밤시간에 이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직접 교체를 시도하기 보다는 서비스를 요청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 밤 405 번 고속도로 커클랜드 지역에서 한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갓길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던 남성을 지나가던 차량이 치고는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차에치어 사망한 남성은 네바다 출신의 37 세 남성으로 밤 11 시경 Northeast 132nd Street  인근에서 자신이 몰고가던 아우디 차량에 펑크가 나자 405 번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하던 중 다른 차량에 치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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