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별똥별을 관찰하자!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8-13 16:30
조회
268
이번 주 한 주는 햇살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별을 바라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 건조하면서 따뜻한 날씨로 시작해 한 주 동안 이같은 날씨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일중 최고 기온은 70 도대 중반에서 후반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주 한주도 종종 구름이 낀 하늘이 나타나겠지만 수요일과 목요일 아침에는 매우 맑은 하늘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어 페르수스 유성우가 관찰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별똥별은 이번 주 화요일에 가장 많이 목격될 것으로 보이지만, 한주간 다른 날에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별똥별의 관찰이 가능하게 된 것은 현재 달이 거의 보름달에 가까워 매우 밝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별똥별을 관찰하려면 새벽에 한 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 관찰하는 것이 가장 좋다. American Meteor Society에 따르면 페르수스 유성우의 경우 현재 가장 관찰이 많이 되는 별똥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에 아직 해가 뜨기전에는 달이 낮게 떠있어 하늘을 비추기 때문에 별똥별이 관찰되기가 가장 좋은 시간대다. 이번 주 해는 오전 6 시경에 뜰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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