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년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아마존 사 등 지역내 회사 주식 구매한 제이 인슬리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5-19 18:13
조회
493
워싱턴 주 주지사인 제이 인슬리가 지역내 대규모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보잉사와 같은 대형 회사들의 주식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슬리는 대선을 준비하면서 자신과 아내 트루디의 보유 자산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주식 구매 내역이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슬리의 워싱턴 주지사로의 연봉은 $177,107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슬리은 약 $15,000 에서 $50,000 규모를 보잉,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사 등의 주식을 매입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 보밀과 익스피디아, 도쿠사인과 알라스카 에어 역시 그가 주식을 매입한 회사 중 하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슬리와 그의 아내가 보유한 주식은 총 $80,000 에서 $375,000 사이가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슬리는 자신의 자산 투자 내용은 자산 전문가의 도움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신의 자산 내역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공개할 의사를 밝혔다.
인슬리의 새로운 자산 공개 내역에는 그가 출간한 2 편의 책도 포함되었는데, 책의 출간으로는 특정한 수익을 보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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