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타코마 돔 찾는 미쉘 오바마와 지미 키믈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2-06 02:28
조회
347
이번 주 금요일 미쉘 오바마(Michelle Obama) 와 지미 키믈(Jimmy Kimmel) 이 타코마 돔을 찾는다. 전 영부인인 미쉘 오바마는 자신의 저서 홍보를 위해 미국내 15 곳과 유럽 내 6 곳의 투어를 시작할 계획으로 타코마가 그 첫 방문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쉘 오바마는 자신의 회고록인 “Becoming,” 을 지난 11월 발표했고, 이후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셀러에 당선 되었다. 이미 5.6 밀리언 부가 판매된 미쉘 오바자의 회고록은 지난해 미국에서 베스트 셀링 책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그녀의 북 투어에는 장소마다 다른 사회자가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타코마의 경우 에미상 7 번 수상이 빛나는 쇼 호스트 지미 키믈이 동반할 예정이다.
토요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 행에는 스탠드업 코메디언 이자 작가, 영화 배우인 피비 로빈슨(Phoebe Robinson) 이 동반할 예정이다. 오바마 전 영부인은 이번 북 투어가 비단 자신의 책에 대해서 소개하기 보다는 우리모두가 자신 스스로에 대해서 이해하고, 함께 지내는 것을 편해 하는 것 등을 바라기 위함이라고 밝혔따.
이벤트는 저녁 8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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