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절충된 금액인 160 밀리언 달러 예산의 시애틀 워터 프론트 프로젝트가 수요일 시애틀 시 의회에서 긍정적인 검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 시 의회는 160 밀리언 달러의 부동산 세금 수익을 20 에이커 상당의 워터프론트 지역을 레노베이션 하는데 사용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이같은 절충된 예산 안건은, 워터프론트 지역의 레노베이션 프로젝트가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 동안 논의되어온 후 제시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워터프론트의 시 오피스는 올해 말경에 700 밀리언의 예산을 기본으로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워터프론트 프로젝트는 새로운 거리 구조와 수족관의 확장, 공원 마련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재정적 지원은 개인, 혹은 공공 기금 ,또한 해당 지역 부동산 오너들에게 부과되는 금액 등이 합쳐져서 마련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 그 부담 금액의 정도를 놓고 어떤 줄다리기 상황이 이어질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애틀 시는 오는 2023 년 까지 워트프론트 레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완성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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