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챙(Jane Chang) 이 아이를 낳기 위해 하일라인 메디컬 센터는 찾는것은 지난 2017년 9월 29 일이었다. 당시 28 세였던 제인은 임신 41 주 3 일 째였다. 

 

의사들은 제인의 상태를 확인한 이후 결국 제왕절개 수술을 받고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 하지만 제인의 남편인 매튜와 다른 가족들이 새로운 아기의 탄생 소식에 즐거워 하고 있을 동안 제인은 수술대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었다는게 제인의 가족들의 주장이다. 매튜가 아기를 보고 다시 아내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던때 매튜는 자신의 아내의 방에서 코드 블루를 알리는 경고 메세지가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뭔가 안좋은 일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매튜는 재빨리 아내가 있는 병실로 갔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다. 

 

당시 아내 제인의 자궁에 연결되었던 수혈 기계가 제대로 연결 되지 못하면서 혈액의 공급에 문제가 생겨 제인은 아들이 태어난지 4 시간여 만에 사망하고 말았다. 매튜는 현재 하일라인 메디컬 센터를 향해 법정 소송을 제기해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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