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판매상들은 앞으로 반 자동 총기와 총기 금고의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기 규제를 더 강화시키는 안건 1639 가 통과되면서 해당 법안이 시행되기 시작하는 내년이 되기 전에 총기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내년 부터 반자동 라이플을 구매할 수 있는 최저 연령은 21세로 올라가고, 반자동 라이플을 구매하려면 보다 강화된 백그라운드 체크를 통과해야 하며 총기 트레이닝 코스를 이수한 증거를 제시하고 총기 수령까지 10 일을 기다려야 한다. 여기에 새로운 안건의 재정적 지원을 위해 총기 판매시 25 달러를 추가로 부과해야 한다. 또한 총기를 안전한 잠금 장치가 달려있는 금고에 부과하지 못할 경우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새로운 안건의 자세한 내용이 아직까지 분명하게 전달되지 않아 총기 판매상들과 총기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 모두가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다 명확한 트레이닝 내용이나 기관, 이외 다른 어떤 부분들이 정확하게 과거에 비해서 강화되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부의 지침이 필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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