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1 세 남성이 타겟(Target) 상점 다운타운 매장에 나타나 광란의 난동을 부리고 물건을 훔친 사건이 발생했다. 

그의 난동은 무려 15 분 동안이나 지속되었고 그로인해 매장 안에 있던 직원들과 손님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 놀라운 사실은 문제의 남성이 첫 광란 사건 이후에 1 차례 더 타겟 매장을 찾아 난동을 부렸다는 사실이다. 결국 남성은 시애틀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문제의 광란의 일으킨 남성은 제이슨 루이스( Jason L. Lewis)로 그는 8월 17 일 타겟 매장을 찾아 한 직원의 머리를 들이받고 애플 아이패드 같은 고가의 제품이 담긴 전시 장를 발로 차 여는 등 난동을 벌였다. 루이스의 난동 행각은 모두 보안 카메라에 찍혔다.

 

루이스는 지니고 있던 더플 백에 훔친 아이패드와 아이 워치 상품들을 담았다. 같은날 그는 컬럼비아 매장에 들러 옷을 훔친 후 훔친 옷을 입고 타겟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훔친 물건들을 가지고 나가던 루이스를 타겟 매장 직원이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 제지하지 못했다. 같은날 그는 웨스트 시애틀에서 자동차 절도역시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는 8월 21일 두 번째로 타겟 매장을 찾은 당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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