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시니어 들은 통증 치료로 오피오이드 보다 대마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오이드 통증 치료제를 이용하면 치료제로 인해 복통이 유발되거나 혹은 중독의 위험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대마는 발작 치료에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워싱턴 주립대학 의과대학에서 대마의 발작 치료 효과에 대한 조사를 시행한 결과 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연구 결과는 많은 환자들에게 큰 희소식이다. 

 

현재까지 오피오이드 성분이 첨부된 통증 치료제는 중독성과 부작용 뿐만아니라 그 비용 때문에도 많은 환자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 중 하나다. 하지만 대마가 통증 치료와 발작 치료제 등으로 쓰이게 될 경우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마의 통증 치료는 워싱턴 주에서 허가된 대마 거래소에서 구매한 대마로만 이용가능하다. 또한 Dravet Syndrome 와 Lennox-Gastaut Syndrome 으로 인한 발작의 경우 치료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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