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시애틀 세입자들 미 전역에서 3번째로 높은 크레딧 점수 가진 것으로 나타나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11-14 02:11
조회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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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하우징 마켓이 화두에 오르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높은 집값과 렌트비다. 멈출줄 모르고 급 상승하고 있는 시애틀의 렌트비 만큼 세입자들의 크레딧 점수 역시 높을까? 놀랍게도 시애틀 지역의 세입자들의 평균 크레딧 점수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입자들의 크레딧 점수는 렌트를 주는 집주인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다. 


 


렌트 카페(Rent Cafe)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애틀 아파트에서 렌트를 하는 세입자들의 크레딧 점수는 미 전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 평균 수치는 미 전역의 평균 수치 대비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되고 있는 테크놀러지 붐으로 인해 시애틀시의 경제상황이 호황을 띠면서 기존의 세입자들은 뒤로 물려나고 새로운 비교적 고소득자들이 시내로 몰리면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아래는 미 전역에서 세입자들의 평균 크레딧 점수가 높은 순 


  • Boston: 737 credit score / Average rent: $3,232 (25.3 percent increase in past 5 years)
  • San Francisco: 724 credit score / Average rent: $3,440 (38 percent increase in rent over past 5 years)
  • Seattle: 711 credit score / Average rent: $2,016 (51.8 percent rise in rent over past 5 years)
  • National average: 650 credit score / Average rent: $1,354 (20.8 percent rise in past 5 years)

조사 결과는 분석해 보면 렌트비와 세입자들의 크레딧 점수가 높을 수록 렌트비의 인상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시애틀의 경우 조금 달랐다. 시애틀 지역의 렌트비는 지난 5년간 무려 51.8 퍼센트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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