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셉 카운티에서 아동들과 성관계를 가지려한 사람들이 대거 검거되었다. 이른바 'Net Nanny' 작전을 시행한 경찰은 총 18명의 피해 잠정 피해 아동들을 찾아냈다. 경찰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아이들과 성관계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접촉을 시도했고 그 결과 수백명의 사람들로 부터 연락을 받았다. 경찰인지 모르고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 나온 사람들은 결국 경찰에 체포되었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총 20명이었고 이후 아이들을 성폭행할 계획을 가지고있는 6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또한 피해 아동들이 어떻게 해서 어른들과 성관계를 가지도록 연결이 되었는지 여부와 폭행을 당한 아이들이 추가 도움은 필요 없는지 여부를 조사중이다. 

 

'Net Nanny' 작전은 킷셉 카운티 내에서 시행되었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작전은 이번이 그 시행 8번째다. 이 작전의 시행으로 현재까지 총 135 명이 체포되고 22명의 아이들이 구조되었다. 최근 인터넷을 이용한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문제를 단속하는 것이 시급함을 인지한 경찰의 대책이 바로 'Net Nanny'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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