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의 한 사격장에서 71세 노인이 총을 빌령 스스로를 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일 오후 사건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장소인 Plantation Rifle Range 로 출동했다. 사건 수사를 맡은 와트콤 카운티 경찰에 의하면, 자살한 남성은 이날 사격장에 도착해 9mm 구경의 핸드건을 빌령 사격장에서 쏘는 연습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격장에서 총을 쏘던 남성은 갑자기 몇분 동안 사격을 멈춘후 스스로를 총으로 쏘았다고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진술했다. 남성은 그자리에서 숨진것으로 확인되었다. 사망한 남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망한 남성은 자신의 자동차 열쇠와 집주소를 남겨놓고 홀로 남겨진 그의 애완견을 돌봐줄 것을 부탁하는 메세지는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사격장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09년 이례로 이번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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