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대 소년이 직업 인터뷰 이후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타코마의 한 백화점에 직업 인터뷰를 갔던 소녀는 인터뷰를 마친 후 집까지 태워다 주겠다는 인터뷰어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이후 소녀를 차안에서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행을 가한 남성은 22세로 월요일 2급 성폭행과 납치 혐의를 받고 수감되었다. 그에게는 총 1백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되었다. 남성은 소녀를 집에 태워다 주기로 한 후 자신의 집에 가지러 갈 것이 있다고 하며 방향을 바꿨고 인적이 드문 곳에 차를 세운후 소녀를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체포된 용의 남성은 처음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경찰이 사건 현장 주변에 보안 카메라가 장착 되어있다는 점을 알려주자 이내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자신이 실수를 했다고 인정했지만 그것이 소녀를 성폭행한 것이 미안한 것이 아닌 자신의 여자친구를 배신해서 미안하다고 해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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