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KING)

 

 

바쓸의 한 전자 상점은 고객들이 주문한 상품들의 배송을 마치지 못한채 문을 닫은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상점을 통해 물건을 주문했던 고객들은 주문한 상품들을 받지 못하게 되 억울해 하고 있다. 

 

해더 하마모토의 경우 주방을 레노베이션 하기 위해 많은 가전 제품들을 시애틀 홈 어플라이언스(Seattle Home Appliance) 바쓸 지점에서 주문했다. 대부분의 주문한 상품들을 배송받기는 했지만 아직도 300 달러 짜리 오븐 후드를 받지 못했다. 뿐만아니라 400달러를 주고 산 워렌티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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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모토는 물건 배송이 오지 않자 해당 상점에 찾아갔지만 굳게 닫쳐진 문과 상점내 꺼진 불빛만을 볼 수 있었다고 했다. 물건을 받지 못하게 되나 하마모토는 하는 수 없이 이용했던 신용카드 회사를 통해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 중이다. 하마모토와 유사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상당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 홈 어플라이언스의 변호사는 현재 상황에 대해 아직까지 함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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