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앞두고 시택 공항 주차장 변화·공사로 엄청난 혼잡 예상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4-06 12:07
조회
730
봄방학을 맞아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목요일이 전국에서 가장 바쁜 여행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택 공항 관계자들은 목요일과 월요일에 16만 명의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금요일에는 17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택 관계자들은 봄방학과 같은 바쁜 기간을 위해 추가 직원을 배치하고자 교통보안청과 협력하고 있으며 공항 곳곳에 'SEA 스팟 세이버' 프로그램을 배치하고 시간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차고에는 새로운 자동 주차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이용 가능한 장소는 위에 녹색 등이 들어오고 이용할 수 없을 땐 빨간색 등이 들어온다.
시택 공항 측은 공항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주차 시간을 최소 45분은 염두해 둘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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