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아무도 장사 못해요” 시애틀 식당 한 곳에만 5번째 침입
사회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02-05 11:45
조회
1529
시애틀의 로렐허스트(Laurelhurst) 지역에 위치한 레스토랑 ‘Sandia’에는 2월 1일 또 한차례 침입이 발생해 혼란을 겪고 있다.
당시 누군가 창문을 부수고 들어와 술병을 훔쳐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6개월 만에 무려 다섯 번째 침입이었다.
레스토랑 소유주인 네이튼 예거는 피해 비용이 1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유형의 범죄가 해결되지 않으면 시애틀에서 중소기업은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매일 시장과 시의회에 연락하여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문제 해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을 재선하지 말라”고 강력 주장했다.
그는 이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시애틀 시에 변화가 일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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