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사업장 밖에 사람 배설물 천지” 노숙자 캠프 다시 나타나
사회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01-31 11:13
조회
1052
약 5개월 전 시애틀 시가 정리한 승인되지 않은 RV 및 텐트 야영지가 소도 지역에 다시 생겼다.
현재 수십 개의 텐트와 RV가 3가를 따라 줄지어 있다.
인근에서 1945년부터 영업을 이어온 벤스 클리너의 소유주 러셀 마이어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다. 이는 돌고 돌아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이어의 사업장 밖에는 노숙자 캠프와 온갖 쓰레기가 쌓여 있었다. 그는 “끊임없이 사람의 배설물을 줍고, 거리에서 소변을 쓸어내리며 마약 관련 도구와 기물 파손, 재산 파괴 등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마이어의 사업장 로비에 벌거벗은 남자가 돌아다니기도 했다.
마이어는 캠프와 관련된 자신의 사업에 대한 재산 피해와 기물 파손에 대해 ‘끝이 없다’라며 수년 동안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손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동일한 야영지를 반복적으로 제거해왔다. 가장 최근의 노력은 티모빌 파크에서 열리는 대규모 올스타 경기 직전인 7월이었다.
브루스 하렐 시애틀 시장 사무실은 소도 지역의 노숙자 캠프에 대해 “곧 지원이 있을 예정”이라며 “현장 해결에 앞서 (노숙자) 개인을 서비스 및 보호소 자원에 연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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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동정심도 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