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앞두고 파워볼 잭팟 6억 달러 돌파
문화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12-22 13:07
조회
746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파워볼 잭팟이 6억 달러를 넘어섰다.
다음 추첨은 12월 23일 토요일로, 예상 당첨금은 6억 2천만 달러에 이른다.
파워볼 참가자들은 더블 플레이, 2차 추첨, 파워플레이 등의 옵션을 각 1달러를 더 지불하고 추가할 수 있다.
추첨 전 마지막 복권 구매 시간은 추첨 당일 오후 6시 45분이다.
지난 2월, 워싱턴주의 전 보잉사 직원이 어번 프레드 마이어에서 파워볼 잭팟 복권을 구입했다. 당시 상금은 7억 5460만 달러에 달했다.
올해 최대 규모의 잭팟 당첨자는 지난 10월, 남부 캘리포니아 마을에서 나왔다. 당시 상금은 파워볼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잭팟이었다.
당첨자는 연금 형식을 통해 지급되는 당첨금 전액을 획득하거나, 한 번에 수령하는 현금 옵션을 택할 수 있다. 토요일 추첨에서 당첨자가 현금 옵션을 택할 경우 예상 수령액은 3억 1080만 달러다.
12월 23일 추첨은 오후 7시 59분에 진행되며, 2차 추첨은 오후 8시 30분에 이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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