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레드먼드, 벨뷰, 이사쿠아에 있는 수백 명의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이 60일간의 통지를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목요일 워싱턴주 고용안정부에 레드먼드, 벨뷰, 이사콰에서 617명의 직원을 추가로 해고한다고 통보했다.

해고는 4월 10일에 단행된다.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는 레드몬드, 이사쿠아, 벨뷰에서 878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해고는 아마존, 메타, 트위터를 포함한 몇몇 대형 기술 회사들의 해고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최근 몇 달 동안 워싱턴에서 아마존은 2,230명, 마이크로소프트는 1,495명, 메타는 726명, 트위터는 257명을 감원했다.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는 경기침체 우려와 소비자 수요 감소를 이유로 10,000명의 일자리를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수백 명의 워싱턴주 직원들이 포함되었다.

워싱턴 대학의 에킨 야신 교수는 많은 기업들이 팬데믹 기간 동안 급격한 일자리 증가 후에 기술 해고를 발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신은 많은 사람들이 원격 근무를 하는 팬데믹 기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7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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