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라인 경전철 교통허브 올해 개통…2천만 달러 연방 보조금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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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02-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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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라인에 위치한 남부 148가 경전철 지역 교통 허브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패티 머레이 상원의원과 지역 공무원들이 미국 인프라 재건 보조금(RAISE) 프로그램에서 2천만 달러를 확보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숄라인시의 공공사업국장인 트리샤 융케는 “보조금을 통해 경전철 역을 도시 간 트레일과 연결하는 보다 안전한 자전거 경로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숄라인 시장인 크리스 로버트는 “숄라인시가 연방 보조금을 확보함으로써 그간 지역 세수에만 의존해왔던 많은 중요한 교통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해당 자금은 I-5를 가로지르는 자전거 및 보행자 다리, 보도 개선 및 자전거 도로를 건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머레이 상원의원은 “자원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숄라인 커뮤니티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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