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의회, 교통 카메라 증설 승인…시 전역에서 벌금 부과
교통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3-09-0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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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시애틀 시의회는 5일 자동 교통 카메라 사용을 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교통 카메라는 이제 병원, 학교, 공원 및 철도 건널목 근처에서 허용되며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카메라는 과속, 적색 신호 위반, 학교 횡단보도 위반 등을 적발한다. 위반 시 벌금은 47달러에서 237달러까지 부과되지만 새 구역에서 처음으로 위반하는 운전자들은 경고만 받게 된다.
의회는 또한 교통 카메라로부터 조달된 수입의 절반을 보행자, 자전거 및 차량을 위한 도시의 교통 안전 프로젝트인 '비전 제로'에 투자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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