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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납세자 정보 4만2천여건 불법 제공”…연방법원, ICE 공유 위법 판단
미국 국세청(IRS)이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납세자 기밀 정보를 수만 차례 위법하게 제공했다는 연방법원 판단이 나왔다.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콜린 콜러-코텔리 판사는 26일 판결문에서 IRS가 ICE에 납세자의 ‘최종 확인 주소(last known address)’를 제공한 행위가 연방 세법 6103조를 위반했다며 “약 4만2천695건의 불법 공개가 있었다”고 밝혔다. 세법 6103조는 연방 법령 가운데서도 가장 엄격한 기밀 유지 규정
2026.02.27
에버렛, 연방 이민단속에 제동…비공개 구역 영장 의무화 즉각 시행
에버렛시의 캐시 프랭클린 시장이 연방 이민단속 활동에 대한 시 차원의 대응지침을 발표하고 즉각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행정지시가 시 전 부서에 적용되는 통합 대응 체계를 담고 있으며, 연방 이민당국 요원이 사법영장 없이 시 소유 시설의 비공개 구역에 출입하는 것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프랭클린 시장은 “최근 지역과 전국에서
2026.02.26
또 감원 칼바람 부나…아마존, AI 확산에 ‘인력 축소’ 선언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 확대에 따라 향후 수년간 기업 인력이 전반적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공식 밝혔다. 아마존은 23일 전사적으로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와 기능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업무 방식 변화로 일부 직무에서 인력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에서 “회사
2026.02.25
“이민단속 활용 우려”…린우드, 번호판 자동인식 카메라 전면 철거
린우드 시가 이민 단속 활용 우려가 제기된 차량 번호판 자동인식 카메라 시스템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린우드 시의회는 23일 만장일치로 ‘플록 세이프티(Flock Safety)’와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의결했다. 해당 업체는 차량 번호판 자동인식 카메라를 운영하는 민간 기업이다. 이번 조치는 해당 시스템이 이민 단속과 관련된 검색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시내
2026.02.24
터퀼라시, ‘ICE 시설’ 신규 허가 6개월간 중단…시의회 만장일치
워싱턴주 터퀼라시가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지역 내 확장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신규 교정·구금시설 설립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조치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터퀼라 시의회는 23일본회의에서 7대 0으로 신규 교정시설과 각종 구금·수용 관련 시설에 대한 한시적 모라토리엄(유예)을 의결했다. 이는 ICE가 전국적으로 사무공간 확대를 모색하고 있으며, 터퀼라 리버프런트 테크니컬 파크(2811 S. 102nd St.) 입주를 검토하고 있다는
2026.02.24
“추방 중단하라”…DHS 예산 공백 속 벨뷰·타코마 시위 확산
미 연방정부의 부분적 업무정지(셧다운)가 국토안보부(DHS) 예산을 둘러싼 정치권 대치로 장기화하는 가운데, 워싱턴주 벨뷰와 타코마에서 이민 단속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21일 워싱턴주 서부 지역에서는 수십명이 참가한 집회가 잇따라 열려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 중단과 이민자 보호 강화를 요구했다. 벨뷰 도심 교차로에 모인 시위대는 “ICE는 이스트사이드에서 떠나라”는 구호를 외치며 피켓을 들고
2026.02.23
한 달 새 50센트 폭등…워싱턴주 기름값, 전국 최고 수준
워싱턴주의 휘발유 가격이 최근 한 달 새 약 50센트 급등하며 전국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미 자동차협회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기준 워싱턴주의 일반 휘발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4.29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전보다 6센트, 일주일 전보다 16센트, 한 달 전보다 47센트 오른 수준이다. 이로써 워싱턴주는 캘리포니아와 하와이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2026.02.23
멕시코, 최대 카르텔 두목 '엘멘초' 사살…美 "대단한 진전"
美 정보 제공 받아 군사작전 펼쳐…트럼프 '마약 소탕' 압박 결과물 태극전사 뛸 월드컵 개최지…보복성 폭력 사태에 축구경기·항공편 취소 멕시코 방송화면에 나온 숨진 카르텔 수장 '엘 멘초'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 정부가 22일(현지시간) 군사작전을 벌여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집단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두목 네메시오 오세게라(일명 '엘
2026.02.23
워싱턴주 ICE 체포 2천명 육박…47%는 전과·기소 전력 없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워싱턴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된 이민자가 2천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미국 내 범죄 전력이나 기소 사실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캘리포니아대(UC) 기반 연구진이 정보공개청구(FOIA)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공개하는 ‘추방 데이터 프로젝트(Deportation Data Project)’에 따르면, 올해 1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워싱턴주에서 ICE에
2026.02.19
“영장 없인 못 넘겨” 시애틀, ICE 정보요청 ‘원천 차단’ 조례 통과
시애틀 시의회가 연방 이민단속 당국에 대한 정보 제공을 제한하는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활동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지방정부 차원에서 정보 공유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시의회는 17일 시 조례에서 연방 이민단속에 “협조하고 방해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모든 시 부서 직원이 영장이나 소환장 없이 비공개 정보를 이민 단속에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2026.02.19
“브루스 리, 영원히”…USPS ‘포에버 우표’ 시애틀서 첫 공개
미 우정국(USPS)이 중국계 미국인 무술가이자 배우·영화제작자인 브루스 리를 기리는 ‘포에버(Forever) 우표’를 발행했다. 첫 공개 행사는 그가 청년 시절을 보낸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렸다. USPS는 18일 닛폰 칸 극장에서 브루스 리 포에버 우표 발행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애틀 차이나타운-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이 극장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사자춤 공연과 함께 우표 공개를 축하했다. 1940년
2026.02.19
'이란 타격' 트럼프 결단만 남아…美, 이라크전후 최대 공군력 집결
"이르면 이번 주말 이란 타격 준비 마쳐"…'시계제로' 확전 위기 이란, 결사항전 태세…'에너지 동맥' 호르무즈 해협 해군 배치·미사일 보복 준비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전단 (EPA=연합뉴스) 2026년 2월 6일 아라비아해에서 촬영된 미국 해군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전단(CSG) 소속 니미츠급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CVN 72), 알리버크급 유도미사일 구축함 '프랭크 E 피터슨'호(DDG 121), 루이스앤드클라크급 군수지원함 '칼 브래시어'호(T-AKE
2026.02.19
“카드로 내면 3% 더”…워싱턴주 페리요금 또 오른다
워싱턴주 페리 이용객은 다음 달부터 신용·직불카드로 요금을 결제할 경우 3%의 수수료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워싱턴주 페리 당국(WSF)은 3월 1일부터 카드 결제 시 3%의 결제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현금이나 교통카드인 ORCA 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수수료가 적용되지 않는다. 수수료는 매표소, 무인발권기, 온라인 예매 등 모든 결제 방식에 적용된다. 페리 당국은 결제
2026.02.18
美서 챗GPT 불매운동 '큇GPT' 확산…"70만명 보이콧 선언"
"트럼프 후원 중단할 때까지 이어갈것"…'헐크' 배우 마크 러팔로도 동참 '큇GPT' 동참하는 배우 러팔로 영화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헐크 역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불매운동 '큇GPT' 동참 게시물.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서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유료 구독을 취소하자는 '큇GPT'(QuitGPT) 운동이 확산하고
2026.02.18
성경구절 내건 ‘반 ICE’ 광고판 스포캔 등장…이민 단속 공방 격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 기조 속에 워싱턴주 스포캔 일대에 이민세관단속국(ICE)을 비판하는 대형 광고판이 잇따라 설치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7일 스포캔과 스포캔밸리 주요 도로변에 ICE 요원이 어머니와 아이를 향해 총을 겨누는 모습을 그린 정치 풍자 광고판 2기가 새로 공개됐다. 이 광고판은 지역 단체 ‘위아게팅스크루드닷오르그(WeAreGettingScrewed.org)’가 비용을
2026.02.17
10대 때 이주한 영주권자, ICE에 구금…가족 “석방 촉구”
워싱턴주 스포캔에서 30대 여성 영주권자가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돼 구금되면서 가족이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역 방송 KING 5에 따르면 로런 모리스는 지난 11일 스포캔 카운티 법원 인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 의해 체포됐다. 연방 요원들은 차량을 정차시킨 뒤 모리스를 연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리스는 접근금지 명령과 관련한 보호관찰 일정으로 법원을 방문한 뒤 귀가하던
2026.02.17
“ICE, 터퀼라에 사무실 추가 임차?”…연방 문건 공개에 논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워싱턴주 터퀼라에 사무공간을 추가 임차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와 지역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기술 전문 매체 와이어드는 최근 입수한 연방 문서를 토대로 ICE가 전국적으로 150건의 신규 임차 및 사무공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문서에는 터퀼라 ‘리버프런트 테크니컬 파크’(2811 S. 102nd Steet)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ICE와
2026.02.16
국토안보부 셧다운 이번 주말 시작…공항·이민단속 영향은?
미 의회가 연방 이민단속 운영 예산을 둘러싼 합의에 실패하면서 이번 주말부터 국토안보부(DHS)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부분 셧다운’에 들어간다. 백악관과 민주당 간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서 국토안보부 예산은 토요일(14일) 만료된다. 민주당은 지난달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이후 연방 이민단속 활동에 대한 추가 제한이 마련되지 않으면 예산 증액에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2026.02.13
미국서 전기차 유지비, 가솔린차 절반 수준…‘2년이면 본전’
미국에서 전기차(EV)를 운행할 경우 가솔린 차량 대비 유지비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육 비영리단체 벨로즈(Veloz)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전기차는 연료비와 운행 비용 모두에서 강력한 경제적 이점을 제공한다. 연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65~75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갖춘 전기차를 가정용 충전기로 충전할 경우 평균 비용은 12.86달러에 불과하다. 이는 공공 충전소를 이용할
2026.02.13
킹카운티, 이민자에 200만달러 지원...ICE 단속 제한·법률지원 확대
워싱턴주 킹카운티가 연방 이민 단속 강화에 대응해 이민자·난민 지원 예산 200만달러를 긴급 배정하고, 카운티 소유 시설 내에서의 연방 이민당국(ICE) 단속 활동을 제한하기로 했다. 거메이 자힐레이 킹카운티 행정수반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명령은 즉시 발효됐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카운티는 임대료 지원과 식료품 접근성 확대, 법률 지원 등을
2026.02.13
“ICE 반대 글 올렸다가”…페더럴웨이 시의회 의장 전격 해임
워싱턴주 페더럴웨이 시의회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반대 시위에 대한 지지 글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시의회 의장을 해임했다. 페더럴웨이 시의회는 10일 밤 회의를 열고 마틴 무어 의장의 직위를 박탈하고, 수전 혼다 시의원을 새 의장으로 선출하는 안건을 4대 3으로 가결했다. 무어 의원은 의장직만 내려놓고 시의원직은 유지한다. 논란은 무어 의장이 지난 3일 자신의 공식
2026.02.13
레이시 학교 코앞 ‘무장 마약 아지트’…중·고생 150명씩 들락날락
워싱턴주 레이시에서 등교 시간대 하루 평균 150명이 넘는 청소년이 드나든 것으로 파악된 ‘무장 마약 유통 거점’이 적발돼 경찰이 5명을 체포했다. 서스턴카운티 마약수사 태스크포스(TNTF)는 레이시 경찰서, 올림피아 경찰과의 공조 수사를 통해 무장 상태로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용의자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레이시 지역 주택가에서 코카인과 환각버섯(실로시빈), 대마초
2026.02.13
중간선거 빨간불?…미국인 60% "트럼프 이민정책 너무 나갔다"
정당별 이민정책 선호도 공화 우위 무너져…민주당과 4%p차로 축소 얼굴 가린 채 미니애폴리스 시내에서 작전을 벌이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인 10명 중 6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경 이민정책에 대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집권 여당인 공화당의 이민정책 지지도 역시 큰 폭으로 떨어져 민주당에 바짝 추격당한 것으로 나타나
2026.02.13
“월드컵 경기장에 ICE 배치”…시애틀 개최 앞두고 이민 단속 논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에 배치될 것이라고 당국이 밝혔다. 시애틀에서 열리는 경기에도 포함된다. 토드 라이언스 ICE 국장대행은 10일 연방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ICE는 월드컵 전반적인 보안 체계의 핵심 구성 요소”라며 “참가자와 방문객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청문회는 도널드 트럼프
2026.02.12
타코마시 새 경찰서장 공식 취임…“신뢰 회복·치안 강화 최우선”
워싱턴주 타코마시가 새 경찰서장을 공식 임명했다. 타코마 시의회는 지난주 패티 잭슨(Patti Jackson) 경찰서장 임명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으며, 잭슨 서장은 9일부터 정식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1년간 임시 서장으로 부서를 이끌어왔다. 피어스카운티 보안관실에서 35년 이상 근무한 잭슨 서장은 2024년 카운티 보안관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그는 “경찰 조직을 계속 이끌도록 신뢰받은
2026.02.12
린우드서 ICE 활동 포착 잇따라…시 당국 “경찰은 단속 불개입”
워싱턴주 린우드 시 당국과 경찰이 최근 불거진 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의심스러운 움직임을 목격할 경우 즉시 911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동시에 평화적 시위와 집회의 권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조지 허스트 린우드 시장과 콜 랭던 경찰서장은 지역 사회를 향해 “린우드는 모든 배경의 주민을 환영하는 포용과 투명성의 도시”라며,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ICE
2026.02.10
10대 목소리 커진 反ICE 시위…고등학생 이어 중학생까지 동참
"두려워하느니 용감해지겠다" 전국적 움직임…LA서 1만2천명 참여 텍사스 오스틴에서 ICE 규탄 시위에 나선 고등학생들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미국 시민 2명의 피격 사망이라는 비극을 낳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강경한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에 고등학생에 이어 중학생까지 동참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9일(현지시간) ICE 반대 시위에 참여한 10대 7명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2026.02.10
“이민 당국 방문했다가 구금” 연방법원, 워싱턴주 이민자 석방 결정
워싱턴주에서 정기 출석을 위해 이민당국 사무소를 찾았다가 7개월간 구금됐던 베네수엘라 출신 망명 신청자에 대해 연방법원이 불법 구금 판단을 내리고 석방을 명령했다. 미 워싱턴 서부연방법원의 제임스 로바트 판사는 최근 국토안보부(DHS)가 베네수엘라 국적의 조스와르 슬레이터 로드리게스 토레스(29)를 적법 절차 없이 구금했다며, 이는 재량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취향따라 골라보는 시애틀 미술관
2026.02.09
구글 직원 1천명, 경영진에 'ICE 계약 중단' 촉구
직원 보호·타운홀미팅 개최 등도 요구 [Getty Images via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구글 직원 약 1천명이 사측에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이민 단속 기관과 협력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8일(현지시간) 'ICE에 반대하는 구글러들' 웹사이트에 게시된 성명서에 따르면 구글 직원들은 미네소타주 이민 단속 과정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 등을 언급하면서 "구글이 이와 같은 감시와 폭력, 억압 캠페인에
2026.02.09
“성폭행·폭행·은폐까지”…타코마 ICE 구금시설 운영사 집단소송
워싱턴주 타코마의 이민자 구금시설에서 성폭행과 폭행, 보복 행위가 반복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시설 운영사와 수사 당국을 상대로 한 소송이 제기됐다. 타코마에 위치한 노스웨스트 ICE 처리센터에 수감됐던 남성 3명은 4일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민간업체 GEO그룹을 상대로 성폭력과 과도한 물리력 행사, 조직적 은폐가 있었다며 피어스카운티 상급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소장에 따르면 원고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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