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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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등 미국 전역서 ‘NO KINGS’ 반트럼프 시위 예고
시애틀 등 미국 전역서 ‘NO KINGS’ 반트럼프 시위 예고
  미국 내 주요 도시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행태와 부패를 규탄하는 대규모 반트럼프 시위가 오는 6월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에 맞춰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NO KINGS’(왕은 없다)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시위는 워싱턴 D.C.에서 예정된 트럼프 군사 퍼레이드에 맞서면서, 권위주의적 과잉과 부패에 반대하는 국민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시애틀에서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2025.06.10
서부 워싱턴 곳곳서 기온 신기록…시택 공항 90도 기록
서부 워싱턴 곳곳서 기온 신기록…시택 공항 90도 기록
  워싱턴주 서부 지역에서 6월 8일(일요일)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가 이어지며 여러 지역에서 기온 신기록이 세워졌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TAC)에서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90도를 기록해 기존 기록인 1948년과 2015년에 세운87도를 넘어섰다. 같은 날 밤 최저기온도 약61도로, 1948년에 기록된 같은 날짜 최저기온 신기록(60도)을 경신했다. 벨링햄 국제공항은 낮 최고기온이 82도로 1955년 세운 기존
2025.06.09
워싱턴주서 코로나19 신종 하위변이 확인…감염 사례 14건 적발
워싱턴주서 코로나19 신종 하위변이 확인…감염 사례 14건 적발
  워싱턴주에서 코로나19의 새 하위변이 ‘NB.1.8.1’ 감염 사례가 14건 확인됐다고 주 보건부가 밝혔다. 이번 변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확산 상황을 감시 중인 변이로, 지난 3월과 4월 미국 내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워싱턴주 보건부가 이메일 성명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해당 변이 사례 중 가장 이른 검체는 지난
2025.06.06
트럼프 관세 여파…알래스카항공, 여름 항공편 줄이고 승객 재배정
트럼프 관세 여파…알래스카항공, 여름 항공편 줄이고 승객 재배정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여파로 알래스카항공이 여름철 항공편 운항을 줄이고, 예매 승객들을 재배정하는 등 운항 계획에 큰 조정을 가하고 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알래스카항공은 6월 2일(월) 성명을 통해 “비용 통제의 일환으로 공급망 전반에 걸친 추가 관세 비용을 감수할 수 없다”며, 브라질에서 도입 예정이던 엠브라에르(Embraer) E175 기종 2대의 인도를 연기했다고
2025.06.04
시택 공항서 체포된 미 영주권자, 4개월 만에 석방…이민 판사 '구금 부당'
시택 공항서 체포된 미 영주권자, 4개월 만에 석방…이민 판사 '구금 부당'
  워싱턴대학교(UW)의 한 실험실 연구원이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4개월 넘게 구금됐다가 이민 판사의 명령으로 5월 29일(목) 석방됐다. 주인공은 루엘린 딕슨. 그는 지난 2월 28일 필리핀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던 중 2001년 은행 횡령 전과를 이유로 체포됐다. 비폭력 범죄였고, 딕슨은 50년 넘게 합법적 영주권자 신분을 유지해왔으나,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 기조가 이어지던
2025.05.30
“라벤더 천국으로 떠난다” 푸른투어, 세큄 라벤더 축제 1+1 당일투어 ‘마감 임박’
“라벤더 천국으로 떠난다” 푸른투어, 세큄 라벤더 축제 1+1 당일투어 ‘마감 임박’
  향긋한 여름의 절정을 알리는 워싱턴주 세큄 라벤더 축제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기회가 찾아왔다. 여행사 푸른투어는 오는 7월 19일(토) 단 하루 진행되는 세큄 라벤더 축제 당일투어를 1+1 이벤트로 선보이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1인 예약 시 1인 무료 혜택이 주어지는 이번 행사는 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선착순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투어는
2025.05.23
“외식 부담 줄이세요” 워싱턴주 아동 식사 무료·할인 혜택 식당 목록
“외식 부담 줄이세요” 워싱턴주 아동 식사 무료·할인 혜택 식당 목록
자녀와 함께 외식할 때 드는 비용은 많은 가정에게 큰 부담이다. 메뉴 고르기부터 식당 매너 지도까지, 외식은 부모에게 체력전이자 지출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특히 다자녀 가정이라면 식비는 금세 불어난다. 이러한 상황에서 워싱턴주 내 일부 식당들이 아동 고객을 위한 무료 또는 할인 식사 혜택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자녀 동반 외식을 계획 중인 가족이라면
2025.05.22
메모리얼데이 연휴, 시택 공항 ‘북새통’ 예고…미리 알고 떠나라
메모리얼데이 연휴, 시택 공항 ‘북새통’ 예고…미리 알고 떠나라
  미국 최대 연휴 중 하나인 메모리얼데이(현충일) 연휴를 맞아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이하 시택 공항)이 극심한 혼잡을 예고했다. 시애틀항만청은 이번 주 수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시택 공항을 이용할 여행객이 약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시애틀은 올해 메모리얼데이 연휴 인기 여행지 중 하나로, 시카고, 뉴욕, 올랜도, 덴버 등과 함께 항공 수요가 집중될
2025.05.22
WA 페인필드 공항, 대규모 확장 착수…‘제2 시택공항’되나?
WA 페인필드 공항, 대규모 확장 착수…‘제2 시택공항’되나?
  워싱턴주 서부에 위치한 페인필드 공항(Paine Field)이 상업용 여객 터미널 확장에 본격 착수한다. 스노호미시카운티의 데이브 서머스 행정관은 5월 20일(화) 공항의 상업 여객 수용 능력 확대를 지시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하고, 확장 작업을 주도할 태스크포스 구성을 공식화했다. 이번 명령은 환경영향평가 실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입법 조치 검토 등 각 기관의 역할을 지정했으며,
2025.05.21
시애틀 공항서 미국 영주권자 또 억류…“왜 잡아갔는지도 몰라”
시애틀 공항서 미국 영주권자 또 억류…“왜 잡아갔는지도 몰라”
  필리핀 가족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던 미국 영주권자가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에서 이민 당국에 의해 돌연 억류돼 가족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워싱턴주 레이시에 거주하는 영주권자 막시모 론도니오는 5월 15일(목요일), 아내와 12세 딸과 함께 귀국하던 중 공항에서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의해 억류됐다. 아내 크리스털은 19일 기자회견에서 “남편이 왜 억류됐는지, 현재 어떤 상황인지 전혀 알 수 없어
2025.05.20
메모리얼데이 연휴, WA 도로·페리 '최적 이동시간표' 공개
메모리얼데이 연휴, WA 도로·페리 '최적 이동시간표' 공개
  미국의 메모리얼데이(Memorial Day) 연휴를 앞두고 워싱턴주 교통국(WSDOT)이 도로와 페리 이용자들을 위한 ‘최적 이동시간표’를  발표했다. 교통 당국은 I-90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심각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연휴 기간 중 주요 도로와 페리 터미널에서 교통 혼잡을 피할 수 있는 시간대를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공개된 이동시간표는 레이시(Lacey)에서 타코마(Tacoma) 구간의 I-5, 노스벤드(North Bend)~클리엘럼(Cle Elum) 구간의
2025.05.20
'24년 미제' 흔적 찾나…타코마 주택 뒷마당 굴착에 경찰 총출동
'24년 미제' 흔적 찾나…타코마 주택 뒷마당 굴착에 경찰 총출동
  워싱턴주 타코마 경찰이 20년 넘게 미제로 남아 있던 사건과 관련된 제보를 받고 한 주택의 뒷마당을 굴착하며 대규모 수색 작업에 착수했다. 타코마 경찰은 5월 19일(월요일) “진행 중인 미제 사건 수사의 일환으로 3200번지 사우스 거니슨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색은 이날 오전부터 시작됐으며, 현장에는 천막 3개와
2025.05.20
시택 공항서 알래스카 항공기 2대 지상 충돌…인명 피해는 없어
시택 공항서 알래스카 항공기 2대 지상 충돌…인명 피해는 없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Sea-Tac)에서 5월 17일 알래스카 항공 여객기 두 대가 지상 이동 중 날개 끝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항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두 항공기가 각각 탑승 게이트에서 밀려나오는 '푸시백(pushback)' 과정에서 일어났다. 지상 조업 차량이 항공기를 견인하던 중 두 비행기의 날개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와 함께! 시애틀 도심 속
2025.05.19
워싱턴주 주민 대상 ‘교묘한 사기’ 급증…수백만 달러 피해
워싱턴주 주민 대상 ‘교묘한 사기’ 급증…수백만 달러 피해
  올해 초 워싱턴주 클래럼 카운티(Clallam County)에서 주민들이 고도로 조직화된 사기 수법에 속아 100만 달러 이상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 피해자는 평생 모은 전 재산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 같은 사기 사건은 제퍼슨 카운티와 워싱턴주 전역, 오리건주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피해 사례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 지난
2025.05.16
로컬 항공사 시포트, 시애틀-포틀랜드 통근 항공편 재개
로컬 항공사 시포트, 시애틀-포틀랜드 통근 항공편 재개
  지난 2016년 파산으로 운항을 중단했던 시포트항공(SeaPort Airlines)이 약 10년 만에 재운항에 나선다. 시애틀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시포트항공은 오는 주부터 시애틀 보잉필드(Boeing Field)와 포틀랜드 국제공항(Portland International Airport) 간 일일 통근 항공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포트항공은 보잉필드에서 포틀랜드로 향하는 유일한 상업 항공사로, 왕복 요금은 최저 279달러부터 시작된다. 사용 기종은 9인승 필라투스 PC-12(Pilatus
2025.05.16
워싱턴주, ICE 등 민간 구금시설 점검 권한 대폭 확대…“인권 보호 조치”
워싱턴주, ICE 등 민간 구금시설 점검 권한 대폭 확대…“인권 보호 조치”
  워싱턴주가 주 보건당국에 민간 구금시설에 대한 불시 건강 점검 권한을 부여하는 새 법률을 제정했다. 밥 퍼거슨 워싱턴주지사는 5월 12일(월) 민간 구금시설의 위생과 건강, 인권 보호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다고 주정부가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계약을 맺고 GEO 그룹이 운영하는 ‘노스웨스트 이민자 처리센터’(Northwest ICE Processing Center)를 포함한 민간
2025.05.14
시애틀 SR 99 터널 통행료 인상…7월부터 시간대별 최대 10센트 올라
시애틀 SR 99 터널 통행료 인상…7월부터 시간대별 최대 10센트 올라
  워싱턴주 시애틀 도심을 지나는 주간고속도로 99호선(SR 99) 터널의 통행료가 오는 7월부터 인상된다. 워싱턴주 교통위원회는 5월 13일(화) 오후 회의를 열고 SR 99 터널 통행료를 평균 3% 인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안에 따라 출퇴근 혼잡 시간대 통행료는 기존보다 최대 10센트 오르며, 비혼잡 시간대에는 5센트 인상된다. 구체적으로 혼잡 시간대에는 1.85달러에서 2.80달러, 비혼잡
2025.05.14
역주행 운전자, 충돌 후 고가도로에서 뛰어내려 부상…입원 치료 중
역주행 운전자, 충돌 후 고가도로에서 뛰어내려 부상…입원 치료 중
  워싱턴주 피어스카운티에서 경찰의 추격을 받던 차량 운전자가 도중에 고가도로에서 뛰어내려 병원에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5월 13일(수) 섬너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8분쯤 섬너(Sumner) 시내 밸리 애비뉴(Valley Avenue)에서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경찰차와 정면충돌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차량은 북쪽 방향 차선을 역주행해 남쪽으로 달렸으며, 음주 또는
2025.05.14
레드먼드 경전철 확장…이스트사이드 대중교통, 다음 행보는?
레드먼드 경전철 확장…이스트사이드 대중교통, 다음 행보는?
  워싱턴주 킹카운티 이스트사이드 지역의 대중교통망이 한층 강화됐다. 지난 주말 사운드 트랜짓은 레드먼드 시내와 메리무어 빌리지(Marymoor Village)에 신규 경전철역 두 곳을 개통했다. 이로써 벨뷰에서 레드먼드까지 이어지는 정차역은 총 10곳으로 늘었다. 다음 단계는 이스트사이드와 시애틀을 연결하는 2호선(2 Line)의 I-90 구간 개통이다. 당초 2023년 개통 예정이었지만 콘크리트 침목의 결함으로 공사가 두 차례
2025.05.12
시애틀 공항, 국제선 대폭 확대…2026 월드컵 앞두고 글로벌 허브 도약
시애틀 공항, 국제선 대폭 확대…2026 월드컵 앞두고 글로벌 허브 도약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미국 시애틀이 글로벌 항공 허브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워싱턴주 시애틀의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은 현지시간으로 6일부터 알래스카 항공이 도쿄행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함에 따라, 해당 노선에 취항하는 네 번째 항공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시애틀 공항의 국제선 노선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월드컵 개최를 겨냥한 국제 접근성 강화
2025.05.12
시애틀 공항, 무료 레트로 게임 라운지 오픈…“대기시간도 즐겁게”
시애틀 공항, 무료 레트로 게임 라운지 오픈…“대기시간도 즐겁게”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Tac)에 새로운 레트로 게임 라운지 ‘스카이 게이머즈(Sky Gamerz)’가 오픈했다. 이곳은 공항 대기시간을 지루하게 기다릴 필요 없이,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U 디스트릭 스트릿 페어, 5월 17~18일 개최 "은퇴했더니 집만 남았다?" 미국 하우스푸어 현실과 해법 시애틀 근교 알파카 농장, 가족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2025년, 가치 하락이 예상되는
2025.05.08
수갑 찬 수감자, SEA 공항서 탈주 후 링크 열차로 시애틀 도주
수갑 찬 수감자, SEA 공항서 탈주 후 링크 열차로 시애틀 도주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에서 수감자가 탈주해 시애틀 도심까지 경전철을 타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포트 오브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5월 4일 오전 11시경 발생했다. 당시 28세의 세드릭 T. 스티븐슨은 공항에서 항공편을 통해 켄터키주 볼링그린으로 이송되던 중, 티켓 카운터에서 수갑을 찬 상태에서 탈출을 시도했다. 스티븐슨은 수송 요원들의 추격을 피해 링크 라이트 레일
2025.05.05
"맞서 싸우자" 타코마 메이데이 집회, 이민자 구금시설까지 행진
"맞서 싸우자" 타코마 메이데이 집회, 이민자 구금시설까지 행진
  노동자와 이민자 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메이데이 집회가 5월 1일 타코마에서 열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타코마 지역에서 열린 메이데이 집회 중 최대 규모로, 행사 전반에 걸쳐 800~1,000명이 참여했다. 이날 집회는 타코마 도심에 위치한 톨레프슨 플라자에서 시작돼 다양한 연설과 함께 진행됐으며, 이후 참가자들은 도심 거리를 따라 행진을 이어갔다. 행진은
2025.05.02
7일부터 ‘리얼ID’ 없으면 국내선 탑승 불가…워싱턴주 공항·면허국 대혼잡
7일부터 ‘리얼ID’ 없으면 국내선 탑승 불가…워싱턴주 공항·면허국 대혼잡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오는 5월 7일부터 국내선 항공편 탑승 시 리얼ID(REAL ID) 규정을 본격 시행함에 따라, 워싱턴주를 포함한 전역의 면허 발급소와 공항이 혼잡을 겪고 있다. 이번 조치는 2005년 제정된 리얼ID법에 따른 것으로, 테러 위협에 대응해 항공 보안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연방 정부의 정책이다. 시행일 이후부터는 일반 운전면허증으로는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2025.05.01
시애틀·타코마 항만, 미·중 관세 여파로 물동량 급감…실업 우려 확산
시애틀·타코마 항만, 미·중 관세 여파로 물동량 급감…실업 우려 확산
  미국 서부의 주요 무역 관문인 시애틀항과 타코마항이 최근 급격한 물동량 감소를 겪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최대 14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 데 따른 여파로, 항만 노동자와 트럭 운전사 등 관련 업계의 실업 우려가 커지고 있다.​ 4월 30일(수) KOMO 뉴스에 따르면, 시애틀항과 타코마항을 공동 운영하는 노스웨스트 시포트
2025.05.01
타코마 이민자 구치소 앞 아시아계 여성 2명 석방 촉구 시위
타코마 이민자 구치소 앞 아시아계 여성 2명 석방 촉구 시위
  워싱턴주 타코마에 위치한 노스웨스트 이민자 구치소(Northwest Detention Center) 앞에서 4월 29일, 필리핀계 여성 2명의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이날 시위는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전역에서 모인 이민자 인권단체 활동가와 지역 주민들이 주도했으며, 이들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부당하게 구금됐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시위의 중심에는 루웰린 딕슨과 ‘미셸’이라는 가명으로 알려진
2025.05.01
“시애틀, 대기오염 미국 최악 수준” 미국폐협회 보고서 발표
“시애틀, 대기오염 미국 최악 수준” 미국폐협회 보고서 발표
  시애틀의 대기 질이 미국 내에서 최악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초미세먼지 등 단기 입자 오염(short-term particle pollution) 부문에서 전국 9위의 심각한 오염 지역으로 지목됐다. 이는 미국폐협회(American Lung Association)가 2025년 4월 발표한 연례 보고서 ‘State of the Air’에 따른 결과다. 보고서는 시애틀-타코마 지역이 단기 입자 오염 측면에서 전국 200개 대도시
2025.04.30
“이제 그만 멈춰야 할 때” 타코마, 살인사건 급증에 지역사회 우려
“이제 그만 멈춰야 할 때” 타코마, 살인사건 급증에 지역사회 우려
  타코마시에서 올해 들어 살인사건이 급증하면서 지역 사회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타코마 경찰에 따르면 4월 말 현재까지 시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총 10건, 피해자는 11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건, 6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타코마 경찰 대변인 셸비 보이드 경관은 “피해자 한 명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이로 인해 관련된 모든
2025.04.29
타코마 I-5 고속도로 대형 트럭 전복 화재…운전자 사망, 양방향 전면 통제
타코마 I-5 고속도로 대형 트럭 전복 화재…운전자 사망, 양방향 전면 통제
  워싱턴주 타코마 지역에서 4월 29일 새벽, 대형 트레일러 트럭이 전복되며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가 숨지고 I-5의 양방향 통행이 전면 중단됐다. 워싱턴주 교통부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사고는 오전 4시 46분경 S 84번가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트럭 전복 직후 차량에 불길이 치솟는 모습이 포착됐다. 워싱턴주 고속도로순찰대(WSP)의 존 다틸로 경사는 “세미트레일러(대형 화물차)가 중앙
2025.04.29
타코마 ICE 수용소, 경찰 신고에도 외면…“숨 못 쉰다 외쳤지만 외면당해”
타코마 ICE 수용소, 경찰 신고에도 외면…“숨 못 쉰다 외쳤지만 외면당해”
  워싱턴주 타코마에 위치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이민자 구금시설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 의혹과 관련해, 현지 경찰이 반복적으로 911 신고에 응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워싱턴대학교 인권센터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ICE 자체 규정에는 수용시설 내부에서 발생한 911 신고에 대해 지역 경찰이 응답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타코마 ICE 처리센터에서는 해당 규정이 제대로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