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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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끊긴 관제사들 한계”…시택공항 정상 운영 속 ‘폭풍 전야’
“급여 끊긴 관제사들 한계”…시택공항 정상 운영 속 ‘폭풍 전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사상 최장 기록을 세운 가운데,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SEA)은 11월 4일 기준 “큰 영향은 없다”고 밝혔지만, 전국 항공 당국은 사태가 지속될 경우 “하늘길 대혼란(mass chaos)”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정오 기준 미국 전역에서 항공편 1,932건이 지연된 것으로 집계됐다. SEA 공항 대변인은 지역 언론 킹5 뉴스에 “이곳은
2025.11.05
워싱턴주, 총선 실시…시애틀·타코마 등 주요 도시 새 지도부 결정
워싱턴주, 총선 실시…시애틀·타코마 등 주요 도시 새 지도부 결정
  워싱턴주 전역에서 11월 4일 총선이 실시됐다. 유권자들은 이날 오후 8시까지 공식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이번 선거 결과는 여러 주요 도시의 정치 지형을 바꿀 가능성이 높다. 이번 총선에서는 주 전역과 지방정부의 주요 직위를 가르는 선거가 동시에 진행된다. 개표는 오후 8시 투표 마감 직후부터 시작되며, 첫 번째 잠정 결과는
2025.11.04
시애틀 렌트시장 냉각 조짐…임대료 상승세 드디어 꺾이나
시애틀 렌트시장 냉각 조짐…임대료 상승세 드디어 꺾이나
  시애틀 지역의 렌트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임대시장에 변곡점이 찾아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서부 워싱턴주 전역에서 임대료 인상률이 완만해지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세입자가 조건을 협상할 수 있는 ‘임대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업체 포인트3 리얼에스테이트와 시애틀 렌털그룹의 엠마 데이비스 CEO는 “9~10월을 기점으로 임대시장의 움직임이 확연히 느려졌다”며
2025.11.04
미 시민권자, 이민단속 중 체포돼 수시간 구금…자택 문 강제로 파손
미 시민권자, 이민단속 중 체포돼 수시간 구금…자택 문 강제로 파손
  워싱턴주 린덴(Lynden) 지역에서 국토안보부 소속 요원들이 한 주택을 급습해 서류 미비 이민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미국 시민권자인 여성까지 수시간 구금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조슬린 페냐라는 여성은 현지 방송 킹5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우리 집이 사실상 봉쇄됐다”며 “문이 강제로 뜯겨나가고, 나는 몇 시간 동안 구금됐다”고 말했다. 페냐의 집은 29일 오후
2025.11.03
할로윈 앞두고 서부워싱턴 폭우 예고…이틀 연속 대기강 영향권
할로윈 앞두고 서부워싱턴 폭우 예고…이틀 연속 대기강 영향권
  워싱턴주 서부 지역이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에 걸쳐 강한 폭우가 예상되는 ‘대기강(atmospheric river)’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지역은 목요일 오후까지는 비교적 맑은 하늘이 이어지며 가을 단풍을 감상하기에 적절한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곧 이어지는 대기강의 영향으로 할로윈 밤부터는 다시 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현지 기상 당국이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31일
2025.10.30
알래스카항공, 시택공항 ‘비즈니스 전용 라운지’ 신설…럭셔리 경쟁 본격화
알래스카항공, 시택공항 ‘비즈니스 전용 라운지’ 신설…럭셔리 경쟁 본격화
  알래스카항공이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 시택)에 비즈니스석 전용 라운지를 신설한다. 항공사는 이번 조치를 통해 프리미엄 고객층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라이언 세인트존 알래스카항공 투자자관계 담당 부사장은 최근 퓨젯사운드비즈니스저널(Puget Sound Business Journal)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C컨코스 확장 공사의 일환으로 두 개의 라운지 공간을 조성 중”이라며 “하나는 일반 승객용, 다른 하나는 비즈니스 전용으로 운영될
2025.10.29
‘동명이인 착오’로 ICE 구금된 오리건 남성…의원들 “즉각 석방하라”
‘동명이인 착오’로 ICE 구금된 오리건 남성…의원들 “즉각 석방하라”
  오리건주 힐스버러(Hillsboro)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이민세관단속국(ICE) 에 의해 잘못된 신원 식별로 구금되자, 오리건주 민주당 의원들이 그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하고 나섰다. 연방 하원의원 수잔 보나미치와 상원의원 론 와이든, 제프 머클리(이상 민주당)는 지난 24일 시애틀 소재 ICE 서부 워싱턴 지부 국장 카밀라 왐슬리 앞으로 서한을 보내, 오리건 주민 빅터 크루즈의 신속한
2025.10.28
“1,499달러면 줄 안 선다”…워싱턴 스키장 ‘돈줄 리프트’ 논란 폭발
“1,499달러면 줄 안 선다”…워싱턴 스키장 ‘돈줄 리프트’ 논란 폭발
  워싱턴주 최대 규모의 스키 리조트인 크리스털 마운틴(Crystal Mountain Resort)이 리프트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크리스털 리저브 패스(Crystal Reserve Pass)’를 새로 도입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가격은 무려 1,499달러로, 일반 시즌권 가격에 맞먹는다. 리조트 측은 10월 13일 이 새로운 상품을 발표하며 “12월 초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주요 리프트에서 우선
2025.10.16
시택공항, 갓길 불법주차’ 강력 단속…“벌금, 과태료 인상도 검토”
시택공항, 갓길 불법주차’ 강력 단속…“벌금, 과태료 인상도 검토”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이 공항 진입도로의 불법 갓길주차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잦은 교통사고와 충돌 위험이 발생하면서 공항 당국이 ‘강력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시애틀항만청(Port of Seattle)은 워싱턴주 교통부(WSDOT)와 협력해 갓길 주차 억제를 위한 새로운 안전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공항 진입로에는 주황색 차선봉과 노면 표시선이 새로 설치됐다. 항만청 대변인 페리 쿠퍼는
2025.10.15
트럼프 이민 억류 정책 '위법' 판결…WA 이민자들 '보석 석방' 길 열린다
트럼프 이민 억류 정책 '위법' 판결…WA 이민자들 '보석 석방' 길 열린다
  워싱턴주 연방 판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보석 심사 거부 정책을 위법으로 규정하며, 타코마 이민 구금 센터에 억류된 일부 이민자들이 보석으로 석방될 권리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연방지방법원 티파니 카트라이트 판사는 1일 집단소송에 대한 요약판결을 통해 "특정 이민자들은 의무 구금 대상이 아니며, 보석 심사 기회 없이 억류하는 것은 이민·국적법(INA)을 위반한다"고 밝혔다.
2025.10.02
"워싱턴주 최저임금 내년 17달러 돌파" 미 50개 주 중 최고
"워싱턴주 최저임금 내년 17달러 돌파" 미 50개 주 중 최고
  워싱턴주와 시애틀시 최저임금이 내년부터 일제히 인상된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인 워싱턴주의 최저임금은 17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워싱턴주 산업노동국(L&I)은 9월 30일 내년 1월 1일부터 주 전역의 최저임금을 현행 시간당 16.66달러에서 17.13달러로 2.8%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방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시애틀-타코마-벨뷰 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른 자동 조정 결과다.     시애틀시 노동기준국(OLS)도
2025.10.01
SEA 공항, 셧다운 여파 속 보안검색 대란 우려…여행객 불안 고조
SEA 공항, 셧다운 여파 속 보안검색 대란 우려…여행객 불안 고조
  연방정부 셧다운이 9월 30일 밤 9시를 기해 발효되면서 서부 워싱턴주 연방 공무원과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 이용객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미치고 있다. 교통안전국(TSA) 요원과 항공 교통관제사들은 필수 인력으로 분류돼 업무를 이어가지만 급여는 지급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공항 내 보안검색 및 항공편 운항 과정에서 지연과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시애틀항만청은 “셧다운에도
2025.10.01
시애틀-홍콩 직항 5년 만에 부활…특가 항공권 700달러 미만
시애틀-홍콩 직항 5년 만에 부활…특가 항공권 700달러 미만
  시애틀과 홍콩을 잇는 직항 노선이 5년 만에 다시 운항된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내년 3월 30일부터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씨택)과 홍콩을 오가는 직항편을 주 5회 운항한다고 9월 22일 밝혔다. 이 노선은 팬데믹 기간 운항이 중단된 뒤 약 5년 만에 부활하는 것이다.   시애틀 주택 시장 현황! 집 사는데 연소득 얼마 필요할까?울창한 숲 속 천연
2025.09.22
타코마–시애틀 ‘고속 페리 서비스’ 추진…월드컵 앞두고 수요 대비
타코마–시애틀 ‘고속 페리 서비스’ 추진…월드컵 앞두고 수요 대비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타코마와 시애틀을 잇는 고속 페리 서비스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피어스카운티는 월드컵 기간 동안 약 75만 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수상 교통망을 적극 검토 중이다. 피어스카운티 집행관 라이언 멜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를 위해 사람들이 이 지역을 찾게 될 것”이라며 “이
2025.09.18
시애틀 물가 또 상승…미국 평균과 보조 맞춰 ‘생활비 압박’ 심화
시애틀 물가 또 상승…미국 평균과 보조 맞춰 ‘생활비 압박’ 심화
  시애틀 지역 물가가 여름 동안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미국 전역의 물가 흐름과 발맞춰 오름세가 나타났지만, 특히 에너지 비용에서 지역 특유의 압박이 두드러진다. 미 노동부가 1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시애틀·타코마·벨뷰 지역의 지난 8월까지 1년간 물가는 2.8% 상승했다. 이는 6월 기록보다 0.1%포인트 오른 수치다. 같은 기간
2025.09.12
불길 막던 소방대원, ICE 구금 파문…법률팀 ‘즉각 석방 요구’
불길 막던 소방대원, ICE 구금 파문…법률팀 ‘즉각 석방 요구’
  워싱턴주에서 산불 진압 작업에 투입됐던 소방대원 2명이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현재 타코마에 위치한 이민세관단속국(ICE) 처리센터에 구금돼 있으며, 법률팀이 즉각 석방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노베이션법률랩(Innovation Law Lab)의 법률 디렉터 조던 커닝스는 KOMO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체포된 소방대원 중 한 명과 체포 이후 처음으로 접견했다”며 “그는
2025.09.04
“30년 거주 영주권자도 이유 없이 구금” 타코마 ICE 800명 집회
“30년 거주 영주권자도 이유 없이 구금” 타코마 ICE 800명 집회
  워싱턴주 올림피아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남편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이유 없이 두 달간 구금됐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털 론도니오는 지난 5월, 남편 막시모 론도니오가 필리핀에서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연방 요원들에게 체포돼 타코마의 ICE 수용소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그는 두 달 뒤 별다른 설명 없이 석방됐으며, 그 과정에서 정부로부터 어떠한 공식적인 안내도 받지
2025.09.02
노동절 인기 여행지 1위 시애틀…공항 이용객만 100만 명 돌파
노동절 인기 여행지 1위 시애틀…공항 이용객만 100만 명 돌파
  미국 노동절(Labor Day) 연휴가 시작되면서 시애틀이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여행지로 꼽혔다. 자동차협회(AAA)는 올해 노동절 기간 동안 시애틀이 단순한 출발지가 아니라 휴가지 자체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은 오는 9월 2일까지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요일 하루에만 약 20만 명이 공항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5.08.29
노동절 연휴 맞아 고속도로 정체 예상…“출발 시간 조율 필요”
노동절 연휴 맞아 고속도로 정체 예상…“출발 시간 조율 필요”
  미국 노동절(9월 2일) 연휴를 앞두고 워싱턴주 주요 도로에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워싱턴주 교통부(WSDOT)는 28일 I-5, I-90, 미 국도 2호선 등 주요 구간의 혼잡 예상 시간을 공개하며 운전자들에게 출발 시각을 신중히 조율할 것을 당부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올 연휴 기간 정체가 가장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금요일과 월요일이며, 화요일까지 평소보다
2025.08.28
워싱턴주 19세 남성, 비키니 바리스타 납치 시도 혐의
워싱턴주 19세 남성, 비키니 바리스타 납치 시도 혐의
  레이크우드에서 19세 남성이 드라이브 스루 커피 매장에서 일하는 일명 ‘비키니 바리스타’를 차량 안으로 끌어들이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어스 카운티 법원 기록에 따르면 켄트에 거주하는 19세 남성은 지난 18일 새벽 레이크우드 사우스 타코마 웨이에 위치한 ‘레이디버그 에스프레소’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겁에
2025.08.28
“폭염 지나니 이번엔 뇌우”… 서부 워싱턴, 더위 꺾이고 소나기·번개 가능성
“폭염 지나니 이번엔 뇌우”… 서부 워싱턴, 더위 꺾이고 소나기·번개 가능성
  워싱턴주 서부 지역이 며칠간 이어진 폭염주의보에서 벗어난 가운데, 이번 주 중반부터는 천둥번개와 함께 국지성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국립기상청(NWS)이 26일 밝혔다. 로건 하워드 기상청 예보관은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의 낮 최고기온이 수요일 81도, 목요일 83도로 예보돼 최근 닷새 동안 이어진 화씨 80도 후반~90도 초반대의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했다.  
2025.08.27
미군 참전 파키스탄 출신 이민자, 시민권 면접 중 ICE 구금
미군 참전 파키스탄 출신 이민자, 시민권 면접 중 ICE 구금
  미국에 약 25년간 거주한 파키스탄 출신 미 육군 참전 군인이 워싱턴주에서 시민권 면접 도중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구금됐다. 8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무함마드 자히드 차우드리(이하 자히드)는 이날 오전 워싱턴주 터퀼라에 있는 미 이민국(USCIS) 사무소에서 시민권 면접을 보던 중 ICE 요원들에게 구금돼 현재 타코마에 있는 노스웨스트 ICE 처리센터에 수감돼 있다.  
2025.08.22
시애틀-타코마 공항, 노약자·장애인 위한 자율주행 셔틀 가동
시애틀-타코마 공항, 노약자·장애인 위한 자율주행 셔틀 가동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Tac)이 공항과 경전철역 사이의 도보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자율주행 셔틀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공항 측에 따르면, 공항 주차장과 알래스카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를 잇는 6번 스카이브리지 인근에서 출발해 경전철역까지 연결되는 약 290m(950ft) 구간은 승객들이 불편을 제기해온 구간이다. 특히 고령자, 장애인, 장시간 비행을 마친 승객들에게는 부담이 큰 거리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2025.08.22
시애틀-타코마 교통 대란 예고…주요 고속도로 주말 전면 차단
시애틀-타코마 교통 대란 예고…주요 고속도로 주말 전면 차단
  워싱턴주 퓨젯사운드 일대에서 이번 주말 주요 고속도로 통제가 잇따라 운전자들의 큰 불편이 예상된다. 워싱턴주 교통국(WSDOT)은 8월 22일(금) 밤부터 25일(월) 오전까지 시애틀과 그 주변 지역을 잇는 I-5, I-405, 주 99번 고속도로(SR 99), 주 18번 고속도로(SR 18) 등 다수의 핵심 도로가 부분적 또는 전면적으로 폐쇄된다고 20일 예고했다. I-405는 커클랜드 구간에서 22일
2025.08.21
ID·탑승권 없이 얼굴만 스캔…시택공항, 신형 eGates 도입 추진
ID·탑승권 없이 얼굴만 스캔…시택공항, 신형 eGates 도입 추진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일명 시택공항)이 탑승객 신원 확인 절차를 대폭 단축할 수 있는 ‘eGates(전자 게이트)’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Gates는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해 여행객이 신분증이나 탑승권을 제시하지 않고도 얼굴 스캔만으로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해외 주요 공항에서 이미 운영 중인 이 장비는 미국 내에서는
2025.08.20
비행거리·지출·횟수, 고객이 고른다…알래스카항공 ‘애트모스 리워즈’ 출시
비행거리·지출·횟수, 고객이 고른다…알래스카항공 ‘애트모스 리워즈’ 출시
  알래스카항공(Alaska Airlines)이 21일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 ‘애트모스 리워즈(Atmos Rewards)’를 공개하며 기존 마일리지플랜(Mileage Plan)과 하와이언항공의 하와이언마일(HawaiianMiles)을 하나로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항공사는 이번 개편을 “유연성과 혜택을 크게 강화한 글로벌 표준”이라고 설명했다. 앤드루 해리슨 알래스카항공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애트모스 리워즈는 단순한 포인트 제도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고객이 원하는 혜택과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2025.08.20
“시애틀 여름 끝난 것 아냐”…주말 다시 더위 전망
“시애틀 여름 끝난 것 아냐”…주말 다시 더위 전망
  최근 서부 워싱턴주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여름이 끝난 것 아니냐’는 질문이 나오고 있지만, 기상 전문가들은 아직 더운 날씨가 남아 있다고 전망했다. 시애틀 폭스13 방송 기상캐스터는 “이번 주 후반 다시 80도대의 기온이 예상된다”며 “여전히 아름다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의 9월 1일 평균 기온은 75도
2025.08.18
워싱턴주 ICE 체포 7월에 25% 감소…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워싱턴주 ICE 체포 7월에 25% 감소…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워싱턴주에서 6월 급증했던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 건수가 7월 들어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지난해 9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월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대 ‘추방 데이터 프로젝트’가 정보공개청구(FOIA)를 통해 확보한 정부 자료에 따르면, 7월 워싱턴주 ICE 체포 건수는 218건으로 전월 대비 25% 감소했다. 하지만 이는 2023년 9월
2025.08.14
“최저임금 20달러로 올려라” 타코마 노동단체, 시·카운티 상대 소송
“최저임금 20달러로 올려라” 타코마 노동단체, 시·카운티 상대 소송
  타코마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권 확대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시작됐다. 타코마포올(Tacoma for All), 미국식품상업노조연합 367지부(UFCW 367), 타코마 민주사회주의자연합(DSA) 등 세 단체는 ‘노동자 권리 장전(Workers’ Bill of Rights)’을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부치기 위해 1만 명 이상 서명을 확보했지만, 시와 카운티가 법정 기한을 지키지 않아 투표 안건에서 제외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발의
2025.08.13
관세 직격탄 맞은 시애틀·타코마…항만 수입 26%↓, 관광·소비 위축 우려
관세 직격탄 맞은 시애틀·타코마…항만 수입 26%↓, 관광·소비 위축 우려
  시애틀과 타코마 항만의 국제 수입 물동량이 1년 전보다 약 26%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관세 여파로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8월 8일 워싱턴주 북서부 항만을 공동 관리하는 ‘노스웨스트 시포트 얼라이언스(Northwest Seaport Alliance)’에 따르면 7월 25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수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9% 줄었고, 전주 대비로도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