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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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잡고 가자”…시애틀 에그헌트 장소·시간 총정리
“아이 손잡고 가자”…시애틀 에그헌트 장소·시간 총정리
  부활절(Easter)을 앞두고 시애틀과 서부 워싱턴 전역에서 어린이를 위한 ‘에그헌트(달걀 찾기)’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무료 행사부터 체험형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애틀 시 공원·레크리에이션국은 4일(토) 오전 10시부터 주요 커뮤니티센터에서 무료 에그헌트를 일제히 개최한다. 행사는 발라드 커뮤니티센터(Ballard Community Center), 그린레이크 커뮤니티센터(Green Lake Community Center), 퀸앤 커뮤니티센터(Queen
2026.04.01
‘무죄 판결’에 들끓는 한인사회…“살인죄 적용하라” 태스크포스 출범
‘무죄 판결’에 들끓는 한인사회…“살인죄 적용하라” 태스크포스 출범
  워싱턴주에서 임신부와 태아가 함께 숨진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이유로 무죄 판결을 받자, 한인 커뮤니티가 강하게 반발하며 법 개정 요구에 나섰다. 한인 사회 주요 단체장들은 지난 24일 늦은 밤 긴급 회동을 열고 ‘권이나·에블린 정의구현 태스크포스(TF)’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TF는 태아에 대한 살인죄 적용 등 현행 법 개정을 목표로 공동 대응에
2026.03.30
“10만명 집결 예고”…시애틀 ‘반트럼프’ 역대 최대 시위 전망
“10만명 집결 예고”…시애틀 ‘반트럼프’ 역대 최대 시위 전망
  미국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대규모 시위가 재점화되는 가운데, 시애틀에서 역대 최대 규모 집회가 열릴 전망이다. ‘노 킹스 데이’로 불리는 이번 시위는 3차 집결로, 주말인 28일(토) 미 전역 3천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시애틀 주최 측은 이번 집회에 10만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시위는 전국 단위 시민단체
2026.03.26
“같은 돈, 다른 삶”…2천 달러로 누릴 수 있는 미국 집 이야기
“같은 돈, 다른 삶”…2천 달러로 누릴 수 있는 미국 집 이야기
  미국에서 월세 2천 달러는 거주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의 의미를 가진다. 대도시에서는 소형 스튜디오나 1베드룸 아파트 수준이지만, 중간 규모 도시나 지역 허브에서는 3베드룸 아파트나 업그레이드된 편의시설, 심지어 도심 중심부 거주까지 가능하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Apartments.com이 2025년 10월 기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50개 주 가운데 46곳은 평균 1베드룸 월세가
2026.03.24
ICE 공항 투입 논란 확산…시택공항 ‘정상 운영’ 속 긴장 고조
ICE 공항 투입 논란 확산…시택공항 ‘정상 운영’ 속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항에 이민 단속 요원 배치를 시사하면서 미국 전역 공항 운영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시택공항)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라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택공항 측은 성명을 통해 “공항 내 연방 이민 당국 활동 가능성 관련 보도를 인지하고 있으며, 연방 기관들과 소통하며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2026.03.23
시애틀 휘발유값 5달러 돌파…중동 리스크에 기름값 폭등
시애틀 휘발유값 5달러 돌파…중동 리스크에 기름값 폭등
  시애틀의 휘발유 가격이 최근 일주일 사이 큰 폭으로 오르며 갤런당 5달러를 넘어섰다. 16일 개스버디(GasBuddy)에 따르면 시애틀 지역 775개 주유소를 조사한 결과,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5.06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28.3센트 상승한 수준이다. 시애틀 휘발유 가격은 한 달 전보다 75.1센트, 1년 전과 비교해도 83.5센트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2026.03.17
콘크리트 절벽에 ‘아슬아슬’…타코마 도심 차량 추락 직전 멈춰
콘크리트 절벽에 ‘아슬아슬’…타코마 도심 차량 추락 직전 멈춰
  타코마 도심에서 차량 한 대가 콘크리트 절벽 가장자리에 매달린 채 발견돼 소방당국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타코마 소방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56분께 타코마 사우스 C 스트리트 2100번지 일대에서 차량이 약 20피트 높이의 콘크리트 절벽 위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차량 아래에는 주차장이 있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2026.03.16
“마트 한 곳만 가면 손해?”…시애틀 주민들 ‘장보기 절약 전략’
“마트 한 곳만 가면 손해?”…시애틀 주민들 ‘장보기 절약 전략’
  시애틀 지역에서 식료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주민들이 여러 마트를 비교 방문하거나 모바일 쿠폰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절약 전략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주민 카밀 스튜트빌(41)은 최근 장보기 방식을 크게 바꿨다. 과거에는 한 대형 마트에서 대부분의 식료품을 구매했지만, 지금은 가격을 비교하며 여러 매장을 오간다. 시애틀 북부 비터레이크 지역에 사는 그는
2026.03.09
H-1B 개편 앞두고 시애틀 테크산업 ‘촉각’…채용 위축 우려
H-1B 개편 앞두고 시애틀 테크산업 ‘촉각’…채용 위축 우려
  미국 연방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H-1B) 제도 개편을 예고하면서, 외국인 인재 유입에 크게 의존해 온 시애틀 테크 산업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비자 선발 방식 변경과 기업 부담 비용 인상 조치가 현실화할 경우, 채용 구조와 지역 경제 전반에 파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민 전문 로펌 매니페스트 로(Manifest Law)가 2026년 발표한
2026.03.04
잠든 가정집에 50여발 무차별 난사…타코마 주택 총격 ‘기적 생존’
잠든 가정집에 50여발 무차별 난사…타코마 주택 총격 ‘기적 생존’
  워싱턴주 타코마의 한 주택에서 무장 괴한들이 한밤중 50여 발의 총탄을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해 일가족이 중상을 입는 등 큰 충격에 빠졌다. 가족들은 “기적적으로 모두 살아남았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과 피해 가족에 따르면 사건은 최근 새벽 시간대 타코마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했다. 당시 집 안에는 5명의 가족이 잠을 자고 있었으며, 현관에 설치된 초인종
2026.03.02
‘주술 의식’ 신고 타코마 주택서 5명 피살…출동 경관, 용의자 사살
‘주술 의식’ 신고 타코마 주택서 5명 피살…출동 경관, 용의자 사살
  피어스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흉기 난동으로 5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주택에서는 과거 ‘주술 의식’과 위협 행위가 있었다는 보호명령 신청 기록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사건은 24일 오전 8시45분께 피어스카운티 북서부 87번가 코트 노스웨스트 14000번지대 주택에서 발생했다. 한 남성이 보호명령을 위반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안관실 소속 대리관은 현장에서
2026.02.25
“추방 중단하라”…DHS 예산 공백 속 벨뷰·타코마 시위 확산
“추방 중단하라”…DHS 예산 공백 속 벨뷰·타코마 시위 확산
  미 연방정부의 부분적 업무정지(셧다운)가 국토안보부(DHS) 예산을 둘러싼 정치권 대치로 장기화하는 가운데, 워싱턴주 벨뷰와 타코마에서 이민 단속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21일 워싱턴주 서부 지역에서는 수십명이 참가한 집회가 잇따라 열려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 중단과 이민자 보호 강화를 요구했다. 벨뷰 도심 교차로에 모인 시위대는 “ICE는 이스트사이드에서 떠나라”는 구호를 외치며 피켓을 들고
2026.02.23
셧다운 여파에 시택 공항 혼란…“연방이 운영, 공항은 통제 못해”
셧다운 여파에 시택 공항 혼란…“연방이 운영, 공항은 통제 못해”
  미국 연방정부의 부분적 업무정지(셧다운) 여파로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보안검색 프로그램 운영을 둘러싼 혼선이 빚어졌다. 22일 워싱턴주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때 ‘TSA 프리체크’(TSA PreCheck) 서비스가 중단된다는 통보가 현장 직원들에게 전달됐다가 약 1시간 만에 번복됐다. 시애틀항만청의 샘 조 위원은 “오전 5시45분께 프로그램이 실제로 중단된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직원들이 안내 표지 교체
2026.02.23
10대 때 이주한 영주권자, ICE에 구금…가족 “석방 촉구”
10대 때 이주한 영주권자, ICE에 구금…가족 “석방 촉구”
  워싱턴주 스포캔에서 30대 여성 영주권자가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돼 구금되면서 가족이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역 방송 KING 5에 따르면 로런 모리스는 지난 11일 스포캔 카운티 법원 인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 의해 체포됐다. 연방 요원들은 차량을 정차시킨 뒤 모리스를 연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리스는 접근금지 명령과 관련한 보호관찰 일정으로 법원을 방문한 뒤 귀가하던
2026.02.17
시애틀~린우드 잇는 경전철, 최종 시험운행 시작…2호선 연장 초읽기
시애틀~린우드 잇는 경전철, 최종 시험운행 시작…2호선 연장 초읽기
  워싱턴주 광역교통기관 사운드트랜짓이 경전철 2호선의 린우드 연장을 앞두고 ‘크로스레이크 연결’ 구간에 대한 최종 시험운행에 돌입했다. 사운드트랜짓은 지난 14일부터 모의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2호선이 레이크워싱턴을 가로질러 시애틀 국제지구·차이나타운역과 린우드 시티센터역을 오가는 전 구간 운행을 가정해 진행된다. 모의 운행 기간에는 열차가 4∼5분 간격으로 투입된다. 기관은 운행 전반의 성능과 운영
2026.02.16
타코마시 새 경찰서장 공식 취임…“신뢰 회복·치안 강화 최우선”
타코마시 새 경찰서장 공식 취임…“신뢰 회복·치안 강화 최우선”
  워싱턴주 타코마시가 새 경찰서장을 공식 임명했다. 타코마 시의회는 지난주 패티 잭슨(Patti Jackson) 경찰서장 임명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으며, 잭슨 서장은 9일부터 정식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1년간 임시 서장으로 부서를 이끌어왔다. 피어스카운티 보안관실에서 35년 이상 근무한 잭슨 서장은 2024년 카운티 보안관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그는 “경찰 조직을 계속 이끌도록 신뢰받은
2026.02.12
“이민 당국 방문했다가 구금” 연방법원, 워싱턴주 이민자 석방 결정
“이민 당국 방문했다가 구금” 연방법원, 워싱턴주 이민자 석방 결정
  워싱턴주에서 정기 출석을 위해 이민당국 사무소를 찾았다가 7개월간 구금됐던 베네수엘라 출신 망명 신청자에 대해 연방법원이 불법 구금 판단을 내리고 석방을 명령했다. 미 워싱턴 서부연방법원의 제임스 로바트 판사는 최근 국토안보부(DHS)가 베네수엘라 국적의 조스와르 슬레이터 로드리게스 토레스(29)를 적법 절차 없이 구금했다며, 이는 재량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취향따라 골라보는 시애틀 미술관
2026.02.09
“성폭행·폭행·은폐까지”…타코마 ICE 구금시설 운영사 집단소송
“성폭행·폭행·은폐까지”…타코마 ICE 구금시설 운영사 집단소송
  워싱턴주 타코마의 이민자 구금시설에서 성폭행과 폭행, 보복 행위가 반복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시설 운영사와 수사 당국을 상대로 한 소송이 제기됐다. 타코마에 위치한 노스웨스트 ICE 처리센터에 수감됐던 남성 3명은 4일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민간업체 GEO그룹을 상대로 성폭력과 과도한 물리력 행사, 조직적 은폐가 있었다며 피어스카운티 상급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소장에 따르면 원고
2026.02.06
미 법원 “오리건서 영장 없는 이민자 체포 제한”…ICE 제동
미 법원 “오리건서 영장 없는 이민자 체포 제한”…ICE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오리건주에서 이민 당국이 영장 없이 사람을 체포하는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도주 우려가 없는 한 무영장 체포는 허용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오리건 연방지방법원의 무스타파 카수바이 판사는 5일(현지시간), 국토안보부(DHS)를 상대로 제기된 집단소송과 관련해 예비 금지명령을 내리고,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영장 없이 이민자를 체포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이번 소송은
2026.02.05
청소년까지 거리로 나섰다…타코마 고교생들 ‘ICE 해체’ 시위
청소년까지 거리로 나섰다…타코마 고교생들 ‘ICE 해체’ 시위
  타코마에서 고등학생 수백 명이 수업 도중 학교를 나와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서부 워싱턴 일대에서 학생 주도의 항의 행동이 잇따르는 가운데, 청소년층까지 정치적 행동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타코마 스타디움 고교 학생 100여 명은 1일 오후 학교를 떠나 시내 라이트 파크까지 행진하며 ICE 해체와 이민 단속 중단을 촉구했다. 학생들은
2026.02.03
“대공황 이후 가장 불안”…테크 줄감원에 흔들리는 시애틀 경제
“대공황 이후 가장 불안”…테크 줄감원에 흔들리는 시애틀 경제
  시애틀 지역이 아마존과 메타 등 대형 테크 기업들의 잇단 감원 여파로 심각한 고용 불안에 직면하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대공황 이후 가장 불안한 경제 국면”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구조조정에 따라 이달부터 2천303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난다. 메타 역시 오는 3월 331명을 추가 감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로이터
2026.01.28
시애틀-벨뷰 ‘호수 횡단’ 경전철, 3월 말 개통 확정…수년 지연 끝
시애틀-벨뷰 ‘호수 횡단’ 경전철, 3월 말 개통 확정…수년 지연 끝
  수년간 지연을 거듭해온 시애틀과 벨뷰를 잇는 경전철 노선이 오는 3월 28일 개통한다. 사운드트랜짓은 21일 워싱턴주 레이크워싱턴 횡단 구간인‘크로스레이크 커넥션(Crosslake Connection)’을 3월 말부터 운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사우스 벨뷰역과 국제지구·차이나타운역을 연결하는 총 7.4마일 구간이 완성된다. 이번 개통으로 사운드트랜짓 경전철망은 총 50개 역, 63마일로 확대된다. 특히 경전철이 부유식 교량을 건너 승객을
2026.01.23
테크 둔화 직격탄…시애틀 실업률, 전국 평균 크게 웃돌아
테크 둔화 직격탄…시애틀 실업률, 전국 평균 크게 웃돌아
  시애틀 지역의 실업률이 11월 기준 5%를 넘어섰다. 최근 1년간 상승 폭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며 주요 대도시 가운데서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미 연방 노동통계국(BLS)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애틀-타코마-벨뷰 광역권의 11월 실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미국 전체 실업률 상승 폭은 0.3%포인트에 그쳐, 시애틀 지역의 고용
2026.01.22
시애틀 단독주택 임대료 4년 새 20% 급등…전국 흐름 거슬러
시애틀 단독주택 임대료 4년 새 20% 급등…전국 흐름 거슬러
  미국 전역의 임대료 상승세가 둔화된 가운데, 시애틀의 단독주택 임대료는 여전히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임대 분석업체 렌토미터(Rentometer)가 발표한 ‘2025 연례 단독주택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의 침실 3개 단독주택 중위 임대료는 지난해 3,695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4.1% 상승한 수치로, 전국 중위 임대료 2,100달러가 정체된 것과 대조적이다.
2026.01.20
“일자리 70개에 대기자 600명”…관세 충격에 흔들리는 시애틀 항만
“일자리 70개에 대기자 600명”…관세 충격에 흔들리는 시애틀 항만
  시애틀 항만이 광범위한 관세 정책의 여파로 물동량 감소와 일자리 축소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일부 날에는 600명에 달하는 항만 노동자 대기 인원에 비해 실제 배정 가능한 일자리가 70개에 불과한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시애틀항에서 하역 노동자 배치를 담당하는 디스패처 사라 에시는 최근 새벽 근무를 앞두고 “전날 밤 입항 선박이 없어 오늘은
2026.01.20
미 교육부, 타코마 교육구 ‘트랜스젠더 선수’ 정책 연방 조사 착수
미 교육부, 타코마 교육구 ‘트랜스젠더 선수’ 정책 연방 조사 착수
  워싱턴주 타코마 공립학교(Tacoma Public Schools·TPS)가 트랜스젠더 학생 선수 정책과 관련해 연방 차원의 조사를 받게 됐다. 미 교육부가 타이틀9(Title IX) 집행을 둘러싼 전국적 점검에 착수하면서 지역 교육 현장에도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미 교육부 산하 시민권국(OCR)은 15일 TPS를 포함해 10개 주의 18개 학군과 대학, 1개 주 교육부를 상대로 연방 민권법 위반
2026.01.15
타코마시, 2035년까지 과속 카메라 대폭 확대…사망자 ‘0명’ 목표
타코마시, 2035년까지 과속 카메라 대폭 확대…사망자 ‘0명’ 목표
  워싱턴주 타코마시가 2035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와 중상자를 ‘제로(0)’로 줄이겠다는 ‘비전 제로(Vision Zero)’ 목표 달성을 위해 과속 단속 카메라 확대에 나선다. 타코마시는 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자동 교통 단속 카메라 설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구체적인 설치 기준과 후보 지역을 평가하고 있다. 시는 교통사고
2026.01.15
WA 1월 이례적 고온·건조…시애틀 ‘오후 5시 일몰’도 돌아온다
WA 1월 이례적 고온·건조…시애틀 ‘오후 5시 일몰’도 돌아온다
  워싱턴주가 이례적으로 따뜻하고 건조한 1월을 보내고 있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강수량 부족이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월 최고기온 기록 경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13일 기상 당국에 따르면 시애틀 지역은 이날 오후 한때 기온이 57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의 1월 13일 최고기온 기록은 1958년에 세워진 58도로, 올해 기온이 이에
2026.01.13
AK-47 살해 협박에 시청 봉쇄…타코마 전 시 위원 중범죄 기소
AK-47 살해 협박에 시청 봉쇄…타코마 전 시 위원 중범죄 기소
  타코마에서 전직 시위원이 시청 직원과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살해 위협을 가해 시청 건물이 일시 봉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법원 기록에 따르면, 범행 혐의자는 킴벌리 앤 엘레프슨(63)으로, 과거 타코마시 인간서비스위원회(Human Services Commission) 위원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 타코마 경찰은 엘레프슨이 지난 6일 이메일과 소셜미디어, 911 통화를 통해 시청 직원과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수십
2026.01.13
홍역 감염 가족 워싱턴주 방문…시애틀·에버렛 일대 노출 경고
홍역 감염 가족 워싱턴주 방문…시애틀·에버렛 일대 노출 경고
  미국 전역에서 홍역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홍역에 감염된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 가족이 워싱턴주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보건당국이 주민들에게 노출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발령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보건국과 시애틀·킹카운티 공중보건국은 9일 성인 1명과 어린이 2명으로 구성된 해당 가족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전염력이 있는 상태로 메리스빌, 머킬티오, 에버렛 등지를 방문했다고
202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