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칼럼

대학진학 1 - 자녀에게 대학진학의 바른 인식을 심어주어야 하겠습니다

작성자
손승호
작성일
2007-01-24 14:32
조회
3851




자녀를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에 보내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님들이 갖고 계신 꿈일 것입니다. 단순히 자녀가 좋은 대학을 다닌다는 자부심과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서만은 물론 아닐 것입니다. 자녀가 단순히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부모가 이룰 수 없었던 꿈을 이루어주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보다 행복한 삶을 가지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그러실 것입니다. 세상적인 관점에서는,  보다 나은 대학에 진학함으로서 보다 나은 인생을 향유할 수 있다는  보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최고로 적합한 대학에 입학 시키기를 원하십니까?  최고로 적합한 대학이라 함은 과연 어떤 대학을 말하는 것일까요?  혹시 부모님들께서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셨다고 한다면, 부모님이  다니셨던 모교를 말하는지, 아니면 상위 몇십개 이내에 속하는 소위 세상에서 말하는 엘리트 명문대학을 말하는 것일까요?



여러분 부모님들은 자녀가 대학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어떤 아버지께서 “나는 아들이 대학 선정하는 모든 일을 스스로 알아서 잘하리라 생각하고 내가 할 일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라고 말씀 하시는 것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내가 할일은 별로 없는 것 같다”는 말은 결국 자녀에게 가장 합당한 대학을 선정하는 일에 부모의 관심이 적을 수도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이와 반면에 어떤 부모님들은 자녀가 대학 선정하는 모든 과정을 부모가 전적으로 도맡아 하고 자녀는 깊은 관심없이 방관자처럼  신경을 전혀 쓰지 않는 경우를 보게 되기도 합니다.



부모에게 있어서 자녀에게 알맞는 대학을 선정하는 과정은 매우 흥분이 되기도 하며 때로는 길과 방법을 제대로 몰라 우왕좌왕하게도 되고, 또한 걱정이 앞서는 두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자녀의 대학을 선정하는 일에 있어서 가장 성공적인 탐색자이자 조력자는 가족이기에, 좋은 학생들을 선발하려고하는 대학들 마다, 학생들의 부모님들에게도 편지를 보내기도 하고 학교 소개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립 명문대학들의 1년 학자금이 물경 4만 5천불이 넘는 고물가 시대에 돌입하고 있는 이즈음에,  부모님들께서 자녀에게 가장 알맞는 대학을 선정하는 일에 깊게 간여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중, 고등학교 시기에 부모님이 각별히 신경을 써서 잘 보살펴 주시게 되면,  그 자녀는 대학진학 준비를 잘 할 수 있는 든든한 초석을 마련하게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과연 여러분의 자녀들은 대학 진학에 필요한 코스를 이수하고 있으며, 무슨 전공을 택해야 할 것인지, 자녀가 창조력, 운동, 리더쉽 훈련등 대학 진학에 필요한 전인격적인 기반을 제대로 갖추어나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얼마 만큼 알고 있으며,  자녀가 필요로 할 때 도움의 손길을 주실만한 준비를 하고 계신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이제 부터 부모님들 께서는 미국의 대학들의 특성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일을 해야 하며 각 대학들은 어떤 인물들을 선발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연구하는 자세를 가지셔야 할 것입니다. 대학에서 보내는 카타로그나 대학 소개서등을 상세하게 읽어보고 필요에 따라서는 그 대학을 방문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도 바람직하고, 전문 카운슬러를 통해 자녀의 학년이 어릴때 부터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최고로 적합한 대학이라 함은 대학이 필요로 하는 인물은 바로 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고, 자녀가 진정 가고자 하는 대학에 넉넉하게 진입할 수 있는 인물이 될때를 말함일 것입니다. 이런 장기간의 고되고 힘든 과정에서 부모님이 동참한다는 것은 기쁜일이자 보람된 일이 됨을 이미도 수많은 선배 부모님들의 고백에서 듣게 됩니다.



앞으로 이 칼럼을 통해서 대학에 진학해야 하는 자녀들을 둔 부모님의 입장에 서서, 부모님들이 알아야 할 영역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루려고 합니다. 비록 자녀가 지금은 어린학년이거나 혹은 10학년, 11학년, 12학년에 있다 할지라도 모두가 한가지로 공통된 대화의 초점은 대학진학이라는 중대 과제 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자녀가 대학진학에 대해 올바른 목적 의식을 갖추고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모든 부모님들에게 마찬가지 이겠지만, 여러분 부모님들께서도 자녀가 최고 수준의 명문 대학에 넉넉하게 진학하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자녀가 유치원 다닐 때 부터 부모와 교사 모임에 참석하는 일에서 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기간 동안 각 학년 마다 교사들, 학부모들을 만났으며, 때로는 학교 소풍에 함께 동참해서 아이들과 동물원이나 박물관에 한번쯤은 다녀 온 기억들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자녀의 성적표에 자녀의 부족한 면에 대해서 무척이나 고무적이고 감명적인 격려의 코멘트를 적어 보낸 선생님도 있었기에 자녀가 그것을 계기로 삼아 바르게 잘 성장하는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이제 자녀는 중, 고교에 들어서고 이제 머지 않아 대학 진학이라는 현실을 접할 수 밖에 없을 때에 “내 아이가 정말로 대학 진학을 원하고 있을까? 그렇다면 이 아이가 바른 목적의식을 갖고 있는가?  아이의 대학 진학 준비 과정에 있어서 부모로서 어느 정도 간여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인가?” 에 대해서 스스로 자문자답해보는 경우가 생기는데,  오늘은 이러한 근본적인 점들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주제 1: 자녀가 대학진학에 대한 올바른 목적 의식을 가지고 있는가?



미국에 있는 수천개 대학들 중에는 학생의 고교 졸업장만 있으면 손쉽게 입학 허가를 내주는 대학들이 있기도 합니다. 다시말해서 고등교육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고라도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녀가 대학에 ‘진학”한다는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대학에 진학하려고 하는 지에 대해서 바른 목적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때로는 자녀가 대학에 가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대학 진학을 거부하는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이 심히 낭패하시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렇게 정신 연령이 어린 학생들은 그들의 생애를 통해 중대한 발걸음을 내디디는 시기를 맞이하는 만큼,  알아 들을 수 있을 만치 구체적인 설명과  상담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와 반면에 청소년 자녀가 대학 진학하기를 원한다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학문의 영역들에 대해서 대화를 하며, 이렇게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서 자녀가 고교에서 이수해야 하는 코스들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자녀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대학을 선정하는 일을 의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자녀와 다음과 같은 주제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1) 더나은 직업을 얻기 위해서



전문인이 되려면 반드시 대학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는 사실은 사회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대학 교육을 통해서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훈련을 받게 되는 것이 주된 이유이며, 전문인이 되기 위해서 대학 교육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재아무리 강조해도, 현대에 와서는 대학 교육은 고소득,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  풍성한 삶의 기회로 동일시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약에 자녀가 이 점에 대해서 관심을 표명한다면,  그 자녀는 대학 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실리적인 혜택을 기대하고 있다고 볼 수 있기에 좋은 현상이라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2) 다른 부류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



대학의 커리큘럼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다양한 문화권과 가치관에 대한 인식을 깨우쳐주려고 노력합니다. 게다가 대학들은 되도록이면 다양한 분포도의 인종, 재능, 특성을 가진 학생들을 학부에 입학 시켜 이들 젊은이들이 폭넓은 시각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의 자녀가 이점에 대해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면 그 자녀는 대학 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귀하고 값진 목표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3) 재미있으려고



재미있는 삶을 사는 것도 대학 생활을 통해 얻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오락이나 여가 활동도 대학 생활을 하면서 공부와 병행되는 중요한 부분입다.  그래서 각 대학의 행정가들은 젊은이들의 이러한 필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대학 캠퍼스 안에 각종 다양한 문화시설, 사회 환경을 조성해 놓고 다양한 재능을 지닌 인재들을 흡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중간에 다른 대학을 전학하는 경우는 이처럼 재미있는 캠퍼스 생활, 문화 환경등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서 대학 생활에 전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점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도 좋겠습니다.





4) 훗날 필요할 지 모르는 사람들을 사귀기 위해서



현대에 들어와서 실무에 종사하면서 대학 동창의 중요성은 전과 같지는 않지만, 여전히 대학 생활을 통해서 훗날 사회활동을 할 때 필요한 중요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학 교수님들은 졸업생이 직업을 찾고자 할 때 신원 보증인이나 참고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창 끼리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 할 수 있으며, 가령 대학 재학중 대학 신문사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졸업후 비슷한 분야의 언론계로 들어갈 수 있는 것 처럼, 이들이 사회의 중진들이 되었을 때 서로가 큰 힘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생각입니다.





5) 비평적 사고 능력과 정보 분석 능력을 배우기 위해서



비평적 사고 능력과 정보 분석 능력을 배우는 것이 대학 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적일 것입니다.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교육 과정동안,  매단계 마다 선생님들을 통해서 자녀의 학습 활동 능력은 면밀하게 분석되고 평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의 교수들은 학생이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있는가 하는 것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 수준에 따라 성적 평가를 하게 됩니다. 다시말해서 학생이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들을 독자적으로 수집하고 어떤 방법으로 문제해결을 하는지를 평가하게 되는것이다. 이것을 배우려고 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면 참으로 바람직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6) 부모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



만약에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는 목적이 단지 ‘부모가 원하기 때문’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는 정말 심각한 문제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부모는 자녀에 대한 기대치가 있기 마련이고 자녀는 이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녀는 자기의 목표와는 상관없이 부모가 원하는 대로 살아주려고 하기에 부모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대학을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녀가 혹시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대학 진학의 목적은 아직 설립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때가 되면 자녀는 부모로 부터 독립하기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인데, 이런 경우의 자녀는 향후 4년간동안 독립적인 의사 없이 남에 의존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처럼 남에게 의존하는 삶을 살지 말게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스스로가 자신의 목표를 명쾌하게 선정하는 훈련을 먼저 받아야 하겠습니다.







        주제 2: 자녀의 대학 진학계획에 부모가 어느정도 관여해야 할 까?



자녀의 대학 진학을 준비해야 할 때, 많은 결정들을 내려야 할 일들이 많이 있는데 이경우 부모는 어느정도 간여하는 것이 이상적일까? 부모로서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싶은 것이 무든 부모의 심정일 것입니다. 모든 결정을 자녀가 스스로 결정하고 부모는 뒷짐지고 있게 되면 아이는 도리어 부담을 느끼고 자유롭게 생각을 펼치수 없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므로, 대학 진학에 필요한 모든 시나리오를 가능한 부모와 함께 대화를 하는 것이 자녀의 장래에 대해서 좀더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자녀와 대화 가운데 다음과 같은 점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부모가 자녀를 통해 꿈을 실현 시키겠다고 하는 생각을 갖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아이들은 이런 경우 부담감을 갖게 되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대학을 찾기 보다는 부모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일을 먼저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최종 결론을 내릴때 부모가 너무 강요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때로는 대학이나 전공과목 선정에서 부모와 자녀간에 심한 의견 대립일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때 명심할 것은 자녀가 자신의 확고한 목적을 주장한다는 것은 그만큼 부모에게서 독립을 할 자세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 혹시나 자녀가 잘못된 선택을 한 것으로 인해서 본인이 피해를 보고 후회할 것이라는 말을 삼가해야 하겠습니다. - 자녀에게 죄의식을 불어 넣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겠습니다. 부모가 자녀의 생각과 너무 다르다 할지라도 극단적인 의견 표현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자녀가 너무 자기 의견이 없이 부모의 의사대로 따라오지 않게 해야 하겠습니다  -  요즈음의 어린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깊게 심사숙고 생각하지 않고 교사들이나 가족, 친구들에게 자신이 무엇을 했으면 좋겠냐는 질문들을 물어본다음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자신이 정말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보지 않고 가족 전체의 평화를 위해서 다수가 원하는 쪽으로 진로를 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자녀가 너무 쉽게 자기 의견을 축소시키는 것은 대학 교육의 진정한 목적에 합당치 않습니다. 이때 자녀에게 자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마음을 솔찍하게 털어놓게 해야 합니다. 부모의 역할은 자녀가 자신의 개인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새로운 도전들을 하고자 할 때는 기꺼히 받아 주어야 하리라 봅니다.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고 하는데 참으로 좋은 예가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1867년 부터 1957까지 살았던 이탈리아의 음악가인 아르투로 토스카니니(Arturo Toscanini)는 소년 시절부터 가까운 곳은 잘 보지만 먼 곳은 잘 보지 못하는 근시안으로 고생했다고 합니다. 그의 가장 큰 소원은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의 심각한 근시안을 고쳐서 잘 볼 수 있는 시력을 갖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19세가 되던 해 토스카니니는 어느 오케스트라에서 첼로를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근시였기에 악보를 남처럼 잘 볼 수 없으므로 항상 연습하기 전에 미리 악보 전체를 암기해야 했습니다.



한번은 오케스트라가 중요한 연주회를 앞두고 지휘자가 그만 큰 병에 걸려 앓아 눕는 바람에 지휘를 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연주회 날은 임박했는데 지휘할 사람이 없으니 보통 큰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지휘할 사람을 급히 구하기도 어려운 일이었으니 이래저래 난처하기만 했습니다. 이제 지휘할 수 있는 사람은 토스카니니밖에 없었습니다. 단원 중에 곡을 전부 암기하는 사람은 토스카니니 한 사람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는 연주할 곡을 전부 암기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지휘자로 발탁되었습니다. 졸지에 대타로 나서게 된 것입니다. 그날 처음으로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무명의 첼리스트 청년은 대성공을 거두었고 후에 세계적인 명지휘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비록 장애와 난관이 있더라도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하면 그 준비한 것을 사용할 때가 온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의 가정의 자녀가 학교 생활을 하는데 힘들어 한다고 한다면 낙심하고 불평하는 자리에 있지말고 토스카니니처럼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세로 살아가도록 격려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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