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영어 몇 마디...
이준석의 영어 몇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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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보겠다고 부산행을 한 인요한 국힘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로 몇 마디 한 것이 세간에 회자되고 있다.
듣는 이 보는 이에 따라 관점이 다를 수 있겠지만
나의 좁은 소견으로는 뭔가 잘 못 되었다고 본다.
우선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 혈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방인
취급을 한 그 자체가 아주 저질스러운 욕을 하는 것이나 진배없어 보인다.
특히나 미국에 이민 온 우리 코메리칸 입장에선
많은 분들이 아마도 나와 같은 기분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이 논리로 하면 이민자의 후대는
아무리 오래 살아도 이방인 취급을 받게 되니 말이다.
다음은 많은 사람들 앞에 자신의 영어 실력을 과시한 점이다.
이렇게 가벼운 처신을 하는 사람이 무시기 새 정당을 어쩌고
나라를 걱정하는 것처럼 하는지 가소로운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서울 토박이가 전라도 친구를 많은 사람 앞에서 얘기하면서
전라도 사투리를 써가면서 그를 부른다면 듣는 이 보는 이의 기분이 어떨까?
이렇게 가벼운 언행을 저지르는 사람은 아예 한국의 정가에서 멀리 되어야 한다.
잡초는 싹이 커기 전에 없애야 한다.
이참에 더 이상 이준석에 대한 좋은 감정은 국힘에서 접어야 한다고 본다.
어떻든 현재로는 같은 당의 당원끼리가 아닌가?
계속해서 좋게 하려고 접근하면 이준석을 키워주는 결과만 온다.
무관심이 최선의 방책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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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이 최선의 방책으로 본다. "
이글에 백퍼센트 공감입니다. 노인네한테요.. 추하니까 정치글 그만올리세요
참 할배의 bias 는 끝이 없네요.
1. "우선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 혈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방인 취급을 한 그 자체가 아주 저질스러운 욕을 하는 것이나 진배없어 보인다."
이 준석이가 영어로 말을 건넨건 실수또는 insensitive 했다고 합시다. "저질스로운 욕" 뭐가 저질스럽다는 얘기인지? 영어로 인사를 건넨것이 그 사람을 욕되게 하거나, 비하할 의도였는지? 영어로 욕이라도 했다는 건지? 그 사람이 국적이 한국인이라 해도, 생김새가 서양인이니, 별 생각없이 영어로 인사한것이 그렇게 비방을 받아야하는 저질스러운 행동인건지? 참 할배는 편파적인 시각은 끝이 없네요.
2. "특히나 미국에 이민 온 우리 코메리칸 입장에선 많은 분들이 아마도 나와 같은 기분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이 논리로 하면 이민자의 후대는 아무리 오래 살아도 이방인 취급을 받게 되니 말이다."
아무리 이나라에서 태어난 아시안 이민자들 툭하면 "Go back to your country" 하고 그게 현실 아닌가? 그게 논리가 아니라 현실인데, 뭘 주장하는것인지 참? 아주 가끔가다, 미국 친구들이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인사를 건네면, "한국말 몇 마디 아는거 자랑하고 싶나 보다 내진, 그래도 내가 한국사람이라고 딴에는 노력하네" 정도로 생각하지, 그게 나를 비하하거나, 영원히 이방인 (어차피 영원히 이방인 인것은 변하지 않을것이므로) 취급하는것으로 생각해 offended 되거나 그러지 않는다.
3. "다음은 많은 사람들 앞에 자신의 영어 실력을 과시한 점이다. 이렇게 가벼운 처신을 하는 사람이 무시기 새 정당을 어쩌고 나라를 걱정하는 것처럼 하는지 가소로운 생각이 든다." 그래 영어로 인사 몇 마디 건넨것이 영어실력을 과시하려고 했을까? 뭐 그친구가 하버드 나왔다는것은 전 국민이 아는 사실일텐데, 그 친구가, 영어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영어로 인사를 건냈을까? 그래서 나라를 걱정하는것이 가소롭다고? 참 할배 논리의 비약도 참...
그 친구 실수했다고 합시다. 윤 통이 외교 결례를 하고, 국익에 해 치는 발언하고, 경솔하게 지껄이는것에 대해서는 한 마디 언급 안하는 할배. 할배의 편향된 시각으로 보수 수구 정권에는 한없이 관대하고, 그에 반배하는 사람들은 뭐든 사사건건 꼬투리 잡는것, 지겹지도 않수??
윗댓글들은 영어자랑이냐 뭐냐 어려운 말써가며 지자랑하는거냐. 아님 뭐라고 시부렁대는거냐? 하버드아니라 허벌래 대학을 가짜로 나왔어도 인간성이 안되어있고 기본이 안되어있는것은 인간말종이다. 젊은것이 돈주고 뭐는할수있다고 이해를 하지만 그것을 입막음할려고 했던짓은 어찌 핑계를 댈거냐. 내가 장담한다. 준서기는 정치인자질이 절대아니고 은혜를 배반으로 갚을 짐승만도못한 그냥 젊은놈이다. 윤석열대통령이 뭐를 결례를했는지 모르나 중공에서 아무식당에 일반일들과 섞여 혼자 빵을 맛있다고 찍어먹는 그 년놈보다는 낫다. 찌지리들. 결례가 낫냐 아님 치욕이낫냐?
문재인의 중국 방문 때 정상간 식사 10끼중 2끼 뿐이라고 비난하던 윤석열이도
지난 국빈 방미 때 마찬가지로 10끼니 중 2끼니만 정상간 식사란다.
닉할배류의 확증 편향이야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라서 놀랍지 않다만
최소한의 팩트체크라도 한 다음에 글을 올리든 댓글로 반박을 하는 게 어떨가 싶다.
"윤석열 혼밥"으로 구글링 해보거나 것도 힘들면 여기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97
준서기가 깜냥이 아니고 영어로 씨부린 거하고 전 정권하고 뭔 상관. 윤통 지지자들은 전 정권이 없었으면 어쩔쓸뻔. 일년도 더 지났는데 여태 남 탓. 에효.
준서기에 대해서는 자네가 계속 떠들든지 말든지하고, 결례가 낫냐? 치욕이 낫냐?라고 썼는데 대통이 일반식당에서 평범한 식사를 하면 치욕이냐? 준서기가 아니올시다가 아니고 자네가 아니올시다일세..... 아니면 눈이 나쁜거든지, 머리가 나쁜거든지..... 아직까지 중공이라는 표현을 쓰는걸보니 대충 짐작은 간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