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들 하세요!
요즘 Tacoma, Lakewood지역의 한인 Market이나 식당가에 차 유리를 깨고 귀중품을 도난하거나
노상에서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handbag을 날치기 하는 일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고 있네요.
물론 한인 교회내에 주차 된 차들을 대상으로도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한 피해자의 증언에 의하면 Lakewood의 H-mart에서 장을 보고 나와 차에 장거리를 실어두고 cart를 돌려 놓으려도 잠간 자릴 비운 사이에 가방째 도난 당했다고 합니다.
또 어떤 증언은 마켇 앞에서 가방을 가슴을 가로 질러 안전하게 메었는데도 두 명의 Mexican들에 의해 폭행당하고 바닥에 얼굴까지 긁힌채 피해를 보는 사례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Tacoma의 모 교회에서는 피의자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고 하는데 한인이었다는 말도 떠돕니다.
아뭏튼 시절이 하수선합니다.
여러 피해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주차할 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네요.
1) 마켙에 파킹할 때는 내가 주차하려는 좌우와 앞에 차에 앉아 있는 젊은이들(얼굴에 수염을 붙이는등 변장했을 수도 있슴)이 있나를 살피십시요. 있다면은 자리를 이동하시거나 다른 곳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2) 마켙에서 고용한 Security Guard를 신뢰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어떤 마켇은 다리를 저는 나이 70이 넘어 보이는 분을 고용한 곳도 있더군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3) 밤에 장을 보실 때는 가능한한 여자 분 혼자 가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4) 한인 식당가는 대부분 CCTV가 밖을 비추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부득이 외식을 해야 할 경우 차 안에 밖에서 보이기에 욕심나 보이는 그 무엇인가를 보이게 놔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타코마의 '홍보석'이라는 곳에 모임이 있어 갔다가 아내가 핸폰을 실수로 보이게 놔둠으로 인해 차량 파손 및 Iphone분실과 함께 트렁크에 있던것 까지 모두 털렷습니다.
5) 가능한한 구석진 곳에 주차하지 마십시오. 자리가 없는 경우 다른 곳으로 가심이 좋을듯.
** 몇몇 피해자들의 목격담에 의하면 일부 피의자들은 콧수염을 달고 범행을 저지르고 난 후 떼어 버린다고 합니다. 흑인 피의자들 보다 멕시칸 백인 쪽 피의자들로 많이 목격되고 있기도 하고요.
** 사고는 예기치 않게 다가옵니다. 아무리 잘 예방한다 해도 그날의 컨디션이나 여러가지로 머리가 복잡한 일들로 인해 허술해진 틈을 정확히 노려 피해를 주는게 그들의 Job입니다. 그러니 늘 긴장해야죠.
** 피해를 당했을 경우 911에 신고해도 접수를 받아 주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공권력의 부족으로 나올 수가 없다고 합니다. 대신 www.southsound911.org에 들어가셔서 report해야 합니다.
그러면 e-mail로 case number가 주어지며, 그것을 가지고 insurance company에 claim하셔야 합니다.
** 차량 보험으로는 분실물에 대한 피해 보상은 어렵습니다. House를 소유하고 계신 분이라면 Home Owner Insurance로 Claim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Deductable이 보통 $1000입니다.
주의들 하시고 좋은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