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난 겨울,

제 아이의 차가 문제가 생겨

사장님께 전화상담을 하였는데,

무척 친절히 상담에 응해주셔서

진심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그러던중 아는사람이 차가 문제가 있다하여

나름 신세갚는 마음으로

작으나마 도움을 주려고 소개한것이

결국 피해를 드린셈이 되었군요.

그 부분에 대해선 미안한 생각과 아울러 

그런일이 있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음을 말씀드립니다.

만약에 제가 알았다면

제차를 부탁하려고 사장님께 전화 못했을겁니다.

 

저는 미국에 10여년을 살며

남에게 줄돈 안준거 단 1불도 없습니다.

사장님과 제가 본적도 없고,

전화통화만 하고,

또 소개받은 사람이 처신을 그렇게 해서

저에 대해 오해할수 있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오해로 인한일로

자게판을 어지럽힌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