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을 눌러주세요.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정신도 함께 나가버린 한인회계사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제가 타주에서 한인 회계사에게 얽혀서 이러지도 못하는 분들을 어떻게 하다가
선의의 마음으로 돕고 있는데요. (분명 난 타주하고 했습니다. 그러니 잡말 사절한다.)
저를 믿고 세금서류 등의 서류를 스캔해서 이메일로 먼저 보내주시면서
자세한 사연까지 적어서 주시는 분들께 아무런 조건 없이 무료로 저의 시간을 내서
그분들을 돕고 사연을 들어주고 격려의 말과 함께 그분들을 성심성의껏 돕고있습니다.
1. 요즘은 증거를 내밀며 인증을 해야 되는 시대인 만큼 일부 이메일을 인증을 합니다.
2. 저는 증거자료를 제시할때 복사 붙여넣기 하는 식이 아닌 해당 자료를 스크린샷 하여 첨부 합니다.
3. 복사 붙여넣기를 하다보면 내용을 손쉽게 수정을 할수 있기 때문이죠. 증거는 정확해야 된다.!!
한번도 뵌적도 없는 저에게 연락을 주시는 분들을 봐서 정말 성심껏 돕고 있습니다만,
저도 모르는 분야인 관계로 전부 제가 거래하는 한인 회계사와 변호사님께 연동시켜
드리고 있으며 변호사의 경우 수수료 없이 상담을 이어가고 있고 회계사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서류의 분석을 동의를 받아 그분들이 분석을 하여 문제점을 확인 중 입니다.
저의 이메일을 찾아서 연락주시는 7분의 교민 중 두분은 이미 그곳에 서비스에 불만족을
느끼고 세무감사를 당할 위기에 처해 계신분 ,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아직 그곳에서 서비스를
받고 계시지만 으름장의 위협과 안일한 대처로 인해 다른곳으로 옮기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사연 1.
우연찮게 남편이 미국에서 생각지도 않은 수입이 생겼으나 남편이 영주권을 반납하려고 해서
부인의 SSN 으로 세금보고를 하는 과정을 거치려 하는데 회계사가 그냥 모르니 넘어가라고 했다.
회계사가 하라는 대로 했고 문제가 생길것에 대해 우려해서 이점에 대해 상의를 했는데 개 짜증.
그리고 2년전 세금서류가 누락되어 이점에 대한 정정을 요구 했는데 차일피일 미룸.
짜증나서 내가 직접 세무청에 찾아가서 확인하니 서류가 개판. 현재 세무청에서 처리 안한 상태.
다시 정정을 요구했는데 이런 저런 핑계로 괜찮다는 식과 자긴 잘못 없다는 식으로 미루는 상태.
이분의 사연을 듣고,
저의 담당 회계사 님께 조언을 구한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계사님 답변 : 정말 위험한 상황입니다. 고의적인 누락은 세무감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또한 세무감사를 당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의성에 대한 페널티가 상당 합니다.
서류를 최종 사인을 하는 고객에게 1차적인 책임이 전가되니 이점에 대해 각별한 주의 요망.
사연 2.
서비스에 불만이 있어서 다른곳으로 옮기려 했습니다. 그런데 서류를 돌려주지 않습니다.
다른곳으로 옮긴다고 하니 "나보다 잘하는데가 있냐며" 이런식으로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곳으로 옮긴다고 하니 누구한테 갈거냐며 추궁하듯이 사람 짜증나게 하네요.
그리고 서류를 돌려주지 않는것에 대해 항의를 하니 "싫다 못준다" 라고 사람을 놀립니다.
변호사 위임장을 받아오거나 고소를 하거나 맘대로 하셔~ 라는 식의 태도로 사람을 놀리더군요.
정말 열받아서 변호사 찾아가서 비싼돈들여서 위임장 받아가니 그제서야 서류를 돌려 주더군요.
이분의 사연을 듣고
저의 담당 회계사 님께 조언을 구한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계사님 답변 : 회계사 끼리 관례적인 차원에서 서비스를 이전하는 경우 회계사와 회계사 끼리
서류를 요구하지는 않고 직접 고객보고 서류를 받아서 오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런경우는 단지 경쟁업소의 대한 오해를 풀기위한 식의 관례이며 손님이 서비스를 이전
하는경우 반드시 예전 회계사는 신규 회계사를 위해 고객의 서류를 돌려줘야 한다. 거기가 어디냐?
상식이 없는 곳이다. 회계사들을 욕먹이는 짓이다.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이다.
추가로 저는
이분의 사연을 듣고
저의 담당 변호사 님께 조언을 구한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호사님 답변 : 서류 픽업을 거절하는 이유가 뭐냐? 황당하다. 고객한테 위임장을 받아오라고
하고 꼬우면 고소를 하라는 이유가 뭐냐? 법으로 서류를 달라고 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다.
본인이 본인의 서류를 달라고 하는게 문제가 될게 무엇이 있냐. 황당한 경우다. 있을 수 없다.
이경우 위임장을 받은 금액을 고소를 통해 돌려받을수 있다. 원한다면 바로 진행하겠다.
사연 3.
항상 갈때마다 정신이 없더군요. 서류도 여기저기 분포 되어 있고 정정을 요구하면 네~
라고 대답만 하고 몇번 전화를 해야 정정이 되더군요. 솔직히 옮기고 싶은데 겁이 납니다.
사연 4.
하라는 대로 했는데 세무감사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세무감사를 당한것이 황당한게 알고보니
서류가 잘못되었더군요. 웃긴건 세무감사를 별도 금액을 청구 하더군요. 이건 고객의 사정이라고.
네. 저의 잘못이죠. 모르는게 잘못이죠. 믿고 맡겨서 바쁜 제가 확인 안한 내 잘못이죠...
다른데로 옮기고 싶은데 지금 당장 세무조사를 받게되서 여기까지만 하고 옮길려고 합니다.
황당한건 세무조사 대행해주는것도 제가 다른데로 옮기는것을 눈치 챘는지 비싸게 받네요.
혹시나 해꼬지 할까봐 이곳에서 제가 지금 당한 세무조사를 울며 겨자먹기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짜증나는건 오바마의료보험도 한다고 해서 맡겼는데 어플리케이션이 소득하고 관련
되잖아요. 내 세금도 담당하는 사람인데 소득이 잘못 기재됬더군요.덕분에 크레딧은 많이 받았는데
잘못된 소득은 나중에 밝혀지면 패널티를 내야 된다고 해서 정정을 요구했습니다. 짜증나네요.
* 오바마 의료보험은 개인소득에 따라 택스크레딧 해택이 다른 보험으로 소득을 잘못 보고할 시
이에 대한 페널티(잘못된 세금 크레딧)을 세금보고시에 전부 다 변상해 내야 되는 중요성이 있음 *
이분은 저에게 이메일로 해당서류를 전부 스캔해서 보내주신 분입니다.
제가 저의 담당 회계사님께 직접 찾아가서 보여드린 결과.
실제 소득과 오바마의료보험 어플리케이션의 소득과 다르더군요. (회계사 작성)
이미 1년을 오바마 의료보험을 받으셨기 때문에 패널티 발생이 생겼네요. 이미 생겼네요.
왜내면 작년치 오바마 의료보험에서 받은 택스크레딧을 1099으로 하는과정에서 패널티가 확인.
고스란히 고객이 내야되는 상황 입니다. 세금까지 담당하는 사람이 소득이 틀리다니 어처구니 없음.
이 글의 내용은 타주에서 생긴일 이며 우연찮게 제가 관여되게 되었습니다.
워싱턴주에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믿고맡긴 회계사. 당신의 능력이 고객의 행복 입니다.
몇몇 능력부족 회계사로 인해 성실히 일하고 봉사하는 전문 회계사님들이 모욕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사실 그대로 적은 게시물이며 누굴 공격하려는 암시성 글이 절대로 아니며, 그러니 생각도 하지 마시고,
워싱턴주가 아닌 타주에서 생긴 일 이오니 이 점도 오해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도움을 주신 :
박 회계사님 , 최 회계사님 , M 법률 사무소 김 사무장님 , 한인봉사센터 LEE 님께 감사드립니다.
P.S:
저에게 이메일로 세금서류를 손수 먼저 보내주신 분들의 동의를 받고 그 자료를 저의 회계사/변호사
님께 원본 그대로 자문을 구한것이며 이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하에 진행했습니다.
이메일로 저를 믿고 보내주신 분들께 절대로 정보유출이나 개인정보 유출은 없음을 확인시켜 드렸습니다.
이점에 대해 오해가 없도록 직접 이메일로 확인을 부탁주신 분들께는 회계사님과 변호사님을 1:1 연결 시켜
드렸습니다. 변호사/회계사 상담/분석 비용등은 무료이며 아무런 조건없이 선의의 마음으로 도와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