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니

어느새 썩어 문드러진 거.

그 속에서

나 하나 발버둥친다고

썩은 게 성한 게 되겠나.

개겨봤

자지.

같이 사는 

가장 쉰 방법은

나도 썩어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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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누가 갑자기

동성애잡니다.

카메라 앞에서 씨부리는 걸 보는 게

이젠 어색하지 않고

익숙해져 가고 있다는 게

참 어색하긴 어색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들이 그리 된 건

그리 되고 싶어서 

그리 된 게 아니라

그리 된 건 저도 모르게 

그리 된 거라 믿기에

혐오동물

이긴 하지만

그들을 인정

하는 편이긴 한데,

이런 좀마니들이

인정하는 분들의

인정하는 인심이 마치

저희들을

좋아한다.

로 착각.

외려

안 동성애자들을 

차별의 눈으로 보며

기고만장할 땐 정말이지.

콕,

한 대 줘박고 싶어.

(여기서 

박고

는 

그 

박고

가 아닌

꿀밤

을 일컫는 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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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존스 주에서

동성애자차별법

을 통과시켰단 뉴슨

그런 내게 

충격이 신선해서 아주아주 좋았는데,

뭔 쓰바 데퉁맞게

타코만가

퓨알랍인가

시장

이 나서선

공무원들더러 그 줄 가지 말라했다니.

건 또 뭔소리래?

색휘들이

그들의 인권을 그만큼 존중하며 신장시켜 줬으면

싫어하는 사람들의 싫어할 권리도 존중해 줘야지.

않나?

누구나 다

좋아해 줘야 하는 거야?

게 의무야?

어디까지

얼마나 더 미국의 뼛속이

썩어 문드러져야 되는 거야?

싶다가 갑자기,

저것덜 혹시

느닷없이 기자앞에 서서

동성애잡니다.

그러는 거 아녀?

뻐떡 그 생각이 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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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많응게

이젠 이색휘덜을 보면

겉은 멀쩡해도 

혹시 저색휘도 그 색휘덜

꽈 아닌가?

의심부터 드는 세상,

의심이

갸들만 드는 게 아녀.

여기도 눈팅을 하다 보면

그런 꽈로

의심이 드는이들이 몇 보이긴 햐.

요즘은 셋이서도 하나?

라온미르

조커

시킴

님덜.

단지 

그렇다.

는 건 아니고

그런 건 아닌지 란거란거니

오핸 마시도록~~~